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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30일 캐나다 전자여행허가(eTA) 전면시행

밤무대_브라이언 2016. 8. 30. 07:08

안녕하세요


밴쿠버 김옥란 유학원 브라이언입니다.


2016년 9월 30일부터 eTA(전자여행허가)가 전면 시행 됩니다.

항공으로 입국 할 때만 해당됩니다.(육로나 수로는 제외)


미국 시민권자, 캐나다 영주권자, 관광/워킹/학생 비자 소유자가 미국을 방문하고 재입국할 경우나 이중국적자 등은 면제가 됩니다.

단, 이중국적자는 반드시 캐나다 여권을 제시해야함


http://www.cic.gc.ca/english/visit/eta-start-ko.asp 사이트를 통해 손쉽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비용은 $7 이며 유효기간은 5년(여권이 먼저 만료되면 소멸됨)

승인여부는 72시간뒤에 이메일 통해서 확인 가능


발급 받은 후에는 반드시 종이로 출력해서 캐나다 입국시 보여줘야 합니다.

입국허가가 나지 않으면 항공사가 탑승을 못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