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시민권 29

2000년대 들어 영주권 선(先) 정착, 후(後) 취득 늘어

1990년대와 2000년대 들어 이민자의 학력이 갈수록 높아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정착 전, 즉 영주권 취득 전 캐나다에서 경력을 쌓는 예비 이민자들도 늘었다. 캐나다 통계청은 17일자 해당 보고서를 통해 이 두 가지 현상이 새 이민자들의 소득 수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2016년 앨버타주정부이민(AINP) 27일부터 접수 재개

할당량·변경사항 등 미발표…"수일 내 접수 마감 가능성 있어" 전망도 제기 지난해 8월 이후 중단됐던 앨버타주정부이민(AINP)이 27일부터 다시 문을 연다.캐나다 이민부는 앨버타주정부가 27일부터 새로운 AINP 신청서 접수를 시작할 것이라고 22일 밝혔다. 다만 올해 AINP 할당량과 변경되..

EE(Express Entry)로는 외국 고급 인력 받기 어렵다

캐나다 상공회의소, 현행 이민제도 비판 보고서 발표…기업 70% "LMIA, 부정적 영향 끼쳐" 캐나다에서 현재 시행 중인 이민제도로는 경쟁력 있는 외국인 근로자를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캐나다 상공회의소는 15일 '경쟁력 있는 캐나다를 위한 이민제도' 보고서를 내고 이..

2016년 4월 1일부터 캐나다 비자 수수료 온라인으로만 결제 가능

4월 1일부터 비자·영주권·시민권 관련 수수료 온라인으로 납부해야 4월 1일부터는 온라인을 통해서만 캐나다 비자 관련 수수료 결제가 가능하게 될 예정이다.캐나다 이민부는 2월 1일부터 이민부의 수수료 납부 영수증(IMM 5401)을 더 이상 이용할 수 없다고 7일 밝혔다. 다만 당장의 불편..

브릿징 오픈워크퍼밋, 영주권과 동시 신청 가능

12월부터 제도 변경…"영주권 신청 후 수개월 기다리는 수고 덜 수 있어" 캐나다 영주권 신청인들이 이민부(CIC)의 결정을 기다리는 동안 일을 할 수 있는 자격을 주는 브리징 오픈워크퍼밋(BOWP)을 영주권과 동시에 신청할 수 있게 됐다.캐나다 이민부는 이달부터 영주권 신청과 동시에 브..

부모초청이민 내년 1월 4일 접수 시작 2016

할당량은 미정…충분한 사전 준비 필 부모 및 조부모 초청이민(PGP)이 내년 1월 4일 문을 연다. 수많은 신청인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PGP를 준비하는 한인들의 충분한 사전 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캐나다 이민부는 내년 1월 4일 PGP 신청서 접수를 재개한다고 3일 밝혔다. 다만..

부모초청 정원 2배로…형제자매 있으면 이민 시 추가점수 허용

트뤼도 총리 장관위임장 공개 통해 국정방향 보여줌 저스틴 트뤼도(Trudeau) 캐나다총리가 각 장관에게 보내는 장관위임장(ministerial mandate letter)을 공개해 국정 방향을 보여줬다. 장관위임장에는 총리가 작성한 장관이 임기 동안 해야 할 일들이 담겨있다. 이때까지 위임장은 비공개 서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