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철인3종/★대회 출전 스또리 41

2024년 5월 5일 BMO Vancouver Marathon 캐나다 밴쿠버 마라톤

2024년 5월 5일 BMO Vancouver Marathon 캐나다 밴쿠버 마라톤 2014년부터 꾸준하게 매년 참가하고 있는 BMO 밴쿠버 마라톤 입니다. BMO 밴쿠버 마라톤 풀영상입니다.인스타360 x3 들고 뛰었습니다. ㅎㅎ기록이야 어쨌든 저걸 끝까지 들고 1km 구간당 페이스 42번을 했네요 ㅎ이거 하나 자랑스럽네요 ㅎㅎ 많이 봐주시고 구독 좋아요 해주시면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https://youtu.be/n-lThk8fPV8  BMO 밴쿠버 마라톤이 작년부터 옷과 소지품을 받아주지 않아서핸드폰을 집에 두고 와서. 사진이 없어요 ㅠ 이걸 어떻게 주최측이 변경해줬으면 좋겠는데. 작년과 똑같네요 ㅠ 이번에는 셔틀도 타지 않았고그냥 버스타고 스카이트레인타고 버스 또타고 1시간 30분 걸쳐서 대회..

2023년 9월 17일 IRONMAN 70.3 Washington 아이언맨 워싱톤 시애틀 미국 USA 철인3종 트라이에슬론

2023년 9월 17일 IRONMAN 70.3 Washington 아이언맨 워싱톤 시애틀 미국 USA 철인3종 트라이에슬론 IRONMAN 70.3 Washington 가는 길 영상 https://youtu.be/m-Ozd00CAJw IRONMAN 70.3 Washington 체크인 전날 영상 https://youtu.be/NCP7scojnsI IRONMAN 70.3 Washington 대회 영상 https://youtu.be/BYqd6gpuA_U IRONMAN 70.3 Washington 대회 후기 영상 https://youtu.be/jmHu4QQqjlw 출발하기 전에 일단 짐을 챙겨봅니다. 미리 가야하는 것이니 하나도 빼먹으면 안됩니다. 준비 철저히 저 혼자 이번대회에는 오는 거라 뒷자리 다 접고 자전..

2023년 5월 28일 IRONMAN 70.3 Victoria 아이언맨 캐나다 빅토리아 철인3종 트라이에슬론

2023년 5월 28일 IRONMAN 70.3 Victoria 아이언맨 캐나다 빅토리아 철인3종 트라이에슬론 2014년부터 매년 참가하는 빅토리아 아이언맨 하프대회 항상 하는 일이지만 대회때 가져가야할 준비물들 챙겨봅니다. 하루전날 빅토리아에 가야 하니 빠진것 없이 무조건 가지고 가야합니다. 66키로때까지 몸무게를 뺏습니다. 평소보다 1~2키로정도 줄인거지만 웬지 가벼운 느낌 빅토리아 페리 타러 고고 대회전날 아침 8시에 출발합니다. 페리 터미널에서 기다리면서 저게 돈 2달러를 먹었네요 ㅠ 페리터미널에서 기다리면서 트렁크안 10시 배를 탈수 있어야 할텐데요 10시배를 탔네요 ㅎㅎ 퍼니 페이스로 페리에서 태리랑 사진찍고 페리안 영은이와 태리 점심이 애매해서 그냥 빅토리아에 내려서 중간에서 맥도날드로 간단히..

2023년 4월 30일 BMO Vancouver Marathon 밴쿠버 마라톤

2023년 4월 30일 BMO Vancouver Marathon 밴쿠버 마라톤 매년 참가하는 풀마라톤 대회입니다. 밴쿠버에서 열리는 마라톤 대회중에 제일 규모가 큰 대회 대회전날 패키지 받으러 밴쿠버 다운타운으로 고고 주차도 힘들고 그래서 그냥 대중교통으로 다녀오기로 캐나다 플레이스에서 엑스포 하면서 번호표 등을 배부 이젠 별 감흥없이 그냥 지나쳐 갑니다. 코로나때보다는 그래서 숫자는 늘어났긴 했는데 예전 같진 않은 느낌 1972년도에 BMO 밴쿠버 마라톤이 시작 버스표 하나 공짜로 줍니다. 일단 받아야죠 ㅎㅎ 장갑도 매년 하나씩 줍니다. 나름 아주 유용하죠. 파란색 목장갑 저 중에 제 이름도 있겠죠 ㅎ 집에 와서 일단 번호표 점검해봅니다. 이번 대회부터 이상해져서 스타트라인에서 짐을 받아주지 않는다고 ..

2022년 9월 18일 IRONMAN 70.3 Washington 아이언맨 Maple Valley 철인3종

2022년 9월 18일 IRONMAN 70.3 Washington 아이언맨 Maple Valley 철인3종 워싱턴주의 시애틀 옆의 Maple Valley라는 작은 도시에서 열리는 대회 처음으로 출전이라 약간은 긴장되고 코스도 모르는 대회랍니다. 하루전날 출발을 해서 호텔에서 자야하니 단단히 준비해서 가야함 두고 간것이 없어야 함 영은이와 태리가 같이 가지 않고 혼자가는 대회이기에 차에 자리가 넉넉해서 이것저것 다 들고 갑니다. 태리의 화이팅을 받으면서 출발 코로나 이후로 처음 넘어가는 국경이네요 차가 너무 없어서 놀람 5분정도 기다려서 통과 가는 길에 시애틀 프리미엄 아울렛 들려서 쇼핑하기로 캐나다 달러가 좋지 않아서 거의 5년간은 오지 않았던 것 같음 예전하고 똑같아 ㅎ 나이키 운동화 하나 건지고 홀리..

2022년 9월 5일 Vancouver Triathlon 캐나다 밴쿠버 트라이에슬론 철인3종 아이언맨

2022년 9월 5일 Vancouver Triathlon 캐나다 밴쿠버 트라이에슬론 철인3종 밴쿠버에서 하는 거의 나름 유일한 철인3종대회 장소는 세컨드 비치와 스탠리파크 비가 오다가 말다가 했다 그래서 일단 비닐 씌어놨지만 다 날라가겠지 ㅎㅎ 괜히 스탠리 파크 한바퀴 타고 와서 물 타 튀고 흙범벅됨 ㅠ 밴쿠버에서 열리는 대회라 매년 참가하지만 스폰서가 약해서인지 대회가 작아서인지 매번 느끼지만 약간 대충 운영되는 느낌이 올해는 더 들었다 자전거 두고 내일 아침에 와야지 마지막 최종 점검 짧은 코스라고 대충은 안됨 그래도 준비는 절저히 하자 아침 4시 30분에 일어나서 5시 출발해서 맥도날드 아침 먹고 6시전 도착 빨리 체크인 하러 가자 체크인 굳이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은데 타임칩을 전날 주면 좋으련만..

2022년 5월 29일 IRONMAN 70.3 Victoria 캐나다 빅토리아 철인 하프 아이언맨

2022년 5월 29일 IRONMAN 70.3 Victoria 캐나다 빅토리아 철인 하프 아이언맨 6시 입수 출발 2020년 코로나 이후로 다시 대면으로 열리게 되는 빅토리아 아이언맨 하프 BMO 풀마라톤의 무릎 후유증을 쉽게 날려 버렸었는데 문제는 자전거를 많이 타지 못했다는 ㅜㅜ 50K로 안타고 출전한 최초대회 물론 마라톤 하프도 안하고 웨이트에만 집중함. 무릎 아프지 않게 비도 많이 오기도 하고 이상하게 시간도 없고 다리 웨이트의 중요성을 알았기에 한달의 시간만 있으면 좋은 기록이 나왔을 것 같은데 아쉬운 대회였음 빅토리아로 출발하기 전 장비들 점검하자 바이크 헬멧도 POC로 처음으로 제일 비싸게 샀고 대회복도 슬리브 있게 2XU로 거금을 들여 샀고 가민 edge 530도 샀고 자전거만 사면 되는데..

2022년 5월 3일 Vancouver BMO Marathon 밴쿠버 마라톤

2022년 5월 3일 Vancouver BMO Marathon 밴쿠버 마라톤 8시 출발 2020년 3월 코로나 락다운 이후로 다시 in person으로 열리는 마라톤대회 간만에 풀마라톤 준비하려 하니 막막했지만 어찌어찌 준비해서 출전을 하게 되었다 대회 전날 5월2일 패키지 픽업 번호 픽업하는 곳 분위기가 예전 같진 않다 코로나가 아직은 가시지 않아 사람이 많지는 않음 그래도 실내 마스크가 의무가 아니라 대부분 벗고 다님 2327번으로 나왔네 매번 그랬듯이 이번에도 목표는 서브 4 ㅎㅎ 5분 30~40초 페이스만 유지하면 된다 2월중순부터 대회준비 하다가 3월중순에 LSD 하프 훈련중 무릎부상으로 페이스 유지가 아마도 힘들 것 같은 느낌. 마지막으로 26K까지만 하고 테이퍼링 했는데 아직도 피로가 풀리지..

2021년 9월 6일 Vancouver Triathlon

2021년 9월 6일 Vancouver Triathlon 코로나 바이러스때문에 2020년 3월부터 락다운 이후로 모든 대회가 취소 되었다가 처음으로 출전한 in person 대회 수영은 1년 넘게 안하다가 다시 시작한지 3개월되었고 자전거는 재택근무가 많아 예전보단 많이 탔고 러닝도 많이 타긴 하는데 몸상태가 예전같지 않았던 대회 Standard, 올림픽 코스 바다 수영 2 바퀴 스탠리파크 바이크 4 바퀴 잉글리쉬베이 러닝 4바퀴 *바이크 로드 코스가 길이 조금 좁아짐 *코요태가 스탠리파크에 많아서 기존 러닝 코스가 바다쪽으로 바뀜 전날 패키지 픽업하면서 자전거 체크인합니다. 항상 줄이 길어서 짜증은 나지만 오랜만에 대회이니 이것조차 반갑네요 스탠리파크 오랜만에 한바퀴를 돌아보고 싶어서 영은이와 태리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