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라면집] 벤케이 라면 Benkei Ramen

이제 여름으로 접어든 밴쿠버 날씨네요

5월의 어느 일욜 아침 아침을 거르고 12시에 아점으로 일본 라면집을 갑니다.

다운타운 2개를 포함해서 4개의 지점이 있어요

편한 곳을 찾아 가시길

그리고 쿠폰도장이 있어서 10번 먹으면 1번 무료네요 ㅎㅎ

 

http://www.benkeiramen.com/home.html

 

벤케이 라면집

브로드웨이에 있는 겁니다.

캠비 브릿지 넘어서 브로드웨이 만나는 곳에서 맥도널드 찾으면 바로 옆입니다.

 

 

 

벤케이 메뉴

10달러정도면 먹을수 있네요

콤보 메뉴도 있어요 ㅎㅎ

 

벤케이 내부

일요일 12시 인데도 나름 사람들이 있어요 ㅎㅎ

역시 백인들 보다는 동양인들이 많네요

일하는 분들은 전부 일본인 같아보이네요

 

아카오니 라멘

전 메콤한 것을 먹어요...남자들의 맛

쬐끔 맵고 속풀이로도 나름 괜찮을듯

근대 역시 일본 라면은 돼지고기로 국물을 내기에 민감한 식성을 가졌으면 어려울듯

순대국같은 것에서 나는 냄새가 조금 나는듯

순대국이나 곱찾같은것 못드시는 분은 다른것을 드세요

 

쇼유 라멘

무난한 라면인듯 보입니다.

시원한 간장국물맛

이건 국물 시원하고 냄새 별로없고 좋습니다.

여성분들 입맛에 딱인듯

 

특이한 숟가락

국물먹기에는 별로

하지만 라면 덜어 먹기에는 좋네요

 

역시 일본 라면은 생면 ㅎㅎ

남자에겐 배부르지는 않으니

다른 교자나 볶음밥이나 카레같은것을 더 드세요

 

싹 비웠죠 ㅎㅎ

국물에 밥을 말아 먹고 싶었지만

오늘의 첫 식사기도 하고 여름이니 살찌면 안되서 ㅠㅠ

식성 좋으신 분들은 1불50짜리 밥 한공기 말아 드시면 딱일듯 ㅎㅎ

 

모닝 커피를 하지 않았기에

스벅에서 아메리카노 밴티 사이즈로 ㅎㅎ

키칠라노 해변에서

역시 백인들은 태닝을 좋아해요...다 벗어재꼈네요 ㅎㅎ

 

돌아가는 길

어디가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