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레스토랑]레드로빈 Red Robin 햄버거 대박에 감자튀김 무제한 리필- Vancouver Downtown

8월에 화창한 어느 토요일

햄버거가 오랜만에 땡겨서 레드로빈으로 갑니다.

Red Robin은 감자튀김이 무제한 리필로 유명하죠

3번이상 먹는 분들도 있다고 하니 ㅎㅎㅎ

 

http://www.redrobincanada.com/

구글맵 주소

http://maps.google.ca/maps?q=red+robin&hl=ko&ll=49.284268,-123.126311&spn=0.019568,0.038409&sll=49.284548,-123.119617&sspn=0.019568,0.038409&oq=red&t=m&radius=1.04&hq=red+robin&z=15

 

Robson St.와 Thurlow st.가 만나는 곳에 있습니다.

밴쿠버 시내 중심이죠 ㅎ

레드로빈 전경입니다.

2층입니다.

원래 쌍둥이 스타벅스라고 하면 잘 알았는데

지금은 카페 아르티지아노로 바꼈어요

간판 확인하세요

Thurlow st.로 들어간답니다.

Patio 1

Patio 2

입구에서 직원이 친절하게 안내해줍니다.

몇년 만이라...

예전보단 많이 친절해 진듯

내부모습 1

내부모습 2

저희 자리에서 바라 본 거리 ㅎ

12시인데..휴일이라 사람이 별로 없네요

메뉴 1

오니온 링 강추 맛있어요

맥주안주로는 그만이죠

메뉴 2

레드로빈의 메인인 햄버거

메뉴 3

레드로빈의 메인인 햄버거

메뉴 4

햄버거 말고 다른 메뉴것들도 있어요

메뉴 5

샌드위치와 수프와 샐러드

여름한정판 메뉴

Crispy Chincken tender Salad

처음 올때 부터 먹었던 레드로빈에서 제일 좋아하는 메뉴

가시면 이거 꼭 드세요

키위 들어간 드레싱 맛있어요

달달하게 먹고 싶으면 드레싱 하나 더 달라고 해서 드셔요

Royal Red Robin Burger

햄버거는 역시 Beef가 진정한 햄버거죠

프라이도 굵직하게 잘 튀겨졌습니다.

사이즈 대충 가늠해보세요

남자 둘이 먹어도 충분

그리고 아시다시피 프라이는 무한리필

대부분 캐네디언은 감자부터 일단 하나 먹고 리필 시키고 버거 먹죠

역시 잘들 먹어요 ㅎㅎ

음식 앞에서 한컷 찍어 봅니다 ㅎ

얼굴에 대니 버거 크기 알수 있겠죠

맥도날드나 버거킹의 사진과 같은 사이즈죠 ㅎㅎ

소고기, 치즈, 달걀, 토마토, 양상추 with 마요

화끈하게 먹어치웠네요

남은 빵하고 감자튀김은 집에서 저녁때 먹으려고 가지고 갑니다.

레드로빈 비닐팩에 주네요

나오면서 한컷

이번주 내내 맥도날드 스몰 커피 무료니 ㅎㅎ

또 한잔을 먹습니다.

아침에도 먹었는데 ㅎㅎ

지나다가 샤넬마크

왠지 저것만 보면 설레는 분이 있어해서 ㅎㅎ

 

 

두명이서 비용은

팁 15%포함해서 32달러 나왔습니다.

14달러 샐러드에 12달러 버거 +택스 12%+15%팁

 

레드로빈(Red Robin)

미국과 캐나다에 모두 있습니다.

햄버거 시키면 감자 프라이를 무제한 리필해준다는 것이 최대 장점입니다.

패밀리 레스토랑과 같은 느낌이니

어린아이와 가족들이 가도 좋은 무난한 서양 Pub입니다.

그냥 맥주한잔 하러 가도 좋고

캐주얼 한 분위기에서 데이트 하기에도 좋고

스포츠 경기 보기에도 좋습니다.

추천 메뉴는

 

크리스피 치킨 텐더 샐러드

모든 햄버거들

오니온 링 타워

 

맛있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