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무대_브라이언/★밤브 여행 스또리

일본 시부야 Apr 2012

밤무대_브라이언 2012. 4. 14. 02:44

시부야 [ Shibuya ]

 

메이지 시대부터 교통의 요지였던 시부야. 1934년 시부야역에 도큐 백화점이 오픈하면서 쇼핑가로서 면모를 갖추게 되었고, 이제는 젊은이들로 붐비는 도쿄의 명소가 되었다. 이후 세이부 백화점과 파르코 백화점 등 대형 백화점이 속속 들어서면서 도쿄를 대표하는 상업지구로 급부상했다. 현재는 시부야109, 109주니어스테이션, 마크시티 등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유명한 건물로 가득하다. 지금도 새로운 명소가 쉴 새 없이 나타나고 사라지는 등 시부야의 발전은 언제나 현재진행형이다. 사람도 많고 볼거리도 많아 몇 시간 만에 모두 둘러보려고 욕심을 내면 지칠 수밖에 없다. 관심이 있거나 사고 싶은 것을 미리 확인하고 취향에 따라 몇 곳을 집중적으로 둘러보는 것이 방법이다. 특히 일본 애니메이션이나 J-POP 등 일본의 대중문화에 관심이 있다면 하루 종일 구경하더라도 시간이 모자랄 정도다.

 

비가와서 질척이지만

오전에 하라주쿠를 구경하고 다코야키도 먹고

점심으로 시부야에서 저렴하고 유명한 회전초밥도 먹을겸 해서 왔습니다.

한국의 명동과 비슷한 곳이라고 하죠 ㅎㅎ

정말 비슷하긴 하네요 ㅎㅎ

시부야 역

 

 

회전초밥집 ㅎㅎㅎ

한접시당 스시2개에 120엔입니다.

무한대로 티가 제공되고 분위기는 나름...

또 고급스러움을 원한다면 정중히 다른곳으로 가세요

역에서 가까와요

한국말로도 써있고...관광객들 많습니다.

내부 분위기 그리 크진 않지만 사람이 계속 있네요

시간제한이 있으니 빨리 드셔야 해요

티는 앞에 무한대로 먹을수 있어요

밴쿠버 보단 맛있는 느낌

하지만 밴쿠버의 미친듯이 큰 스시를 이길순 없죠

아마 여자는 7개정도

남자는 10개이상은 먹어야지 배불러요 ㅎㅎ

 

저런식으로 나옵니다.

앞에 요리사분에게 바로 주문해서 만들어 주세요

ㅎㅎㅎㅎ 맛있게 먹었네요

살찔까봐 그닥 많이 먹진 않았어요

다 먹으면 직원이 와서 젓가락으로 이용해서 갯수를 금방 새요

젓가락 하나가 길이가 10개인듯

 

이번에도 또 계산해줘 ㅎㅎ

 

가전제품 샾에 가서 구경했는데

가격은 역시 비싸요...

근대 너무 시끄러워요 ㅎㅎ

 

백화점을 우연히 구경하다가 브라질 삼바 ㅎㅎ

이 백화점 아래에 슈퍼 있는데

시식코너가 많아서 좋더군요 ㅎㅎ

 

숙소로 돌아갑니다.

시부야 역

 

 

히가시 신주쿠 역을 찾아가면 되요

바로 가네요 ㅎㅎ

시부야 역이 복잡하고 여러 지하철이 오니

잘 찾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