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무대_브라이언/★밤브 여행 스또리

일본 긴자 Apr 2012

밤무대_브라이언 2012. 4. 13. 05:45

 

‘은화를 만드는 거리’라는 뜻을 가진 도쿄의 유명 번화가다. 1872년에 일어난 대화재로 잿더미가 된 거리를 재건하면서 일본 최초의 근대화 거리로 탈바꿈했다. 도쿄의 첫 백화점이 들어섰으며, 최신 부티크와 고급 백화점이 거리를 메우고 있어 일본의 고급스러운 쇼핑 문화를 엿볼 수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전통을 지닌 점포와 특색 있는 고급 상점이 남아 있어 고유의 고풍스럽고 고상한 이미지도 지니고 있다. 긴자욘초메(銀座四丁目)를 중심으로 주오도리(中央通り)와 하루미도리(晴海通り)가 교차하며 거리별로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주오도리에는 대형 백화점과 유명 부티크, 고급 레스토랑 등이 즐비하다. 하루미도리는 일본 전통극 ‘가부키’를 공연하는 가부키자(歌舞伎座)와 어시장이 있는 츠키지(築地) 방면으로 이어진다. 반대쪽은 유라쿠초(有樂町)와 고쿄, 히비야로 향한다. 굳이 쇼핑이 목적이 아니더라도 긴자에는 200여 개가 넘는 다양한 화랑이 있으므로 충분히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일시적으로 차량이 다니지 못하도록 막아놓기 때문에 편안하게 다닐 수 있다. 종종 길거리 퍼포먼스도 열린다.

 

우에노에서 긴자로 걸어가기를 시도 했었는데

경찰에게 물어보니 한시간도 더 걸릴거라고 해서

지하철로 갑니다

지하철로도 20분정도 걸린듯 ㅎㅎ

우에노에서 반나절 하고 긴자에서 쇼핑과 저녁을 먹으면 좋을듯 보입니다.

저흰 워낙 하루 일정이 빠듯해서 ㅎㅎ

 

 

 긴자역

 

 

 사람들이 많았던 가게

뭔진 확인 못했지만 유명한 곳인듯

 

 차도 많고 사람도 많고

우리나라 강남쪽 같은 분위기

 

 구찌 앞에서

 봉만 있으면 잡으려 해요

 

 

 대박 큰 스크램블 횡단보도

신호 바뀌는 것 보고 있으면 장관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한번에 걸어가는것 보면

 

 롯데리아 in 긴자

 

디올 in 긴자

 

 마츠야 긴자 백화점

 

여러 명품 샾들이 있어요

자기가 좋아하는 샾에서 한컷

영은인 샤넬 ㅎㅎ 

 난 루이뷔통 ㅎㅎ

우연히 지나가다 본 기모노 입은 커플 ㅎㅎ

외국인 관광객 많고

아직도 방사능 여파인지 마스크 쓴 시민들을 자주 볼수 있었네요

저흰 바쁘게 눈 구경만 하고 했지만

명품 쇼핑 하실려면 괜찮네요

가격은 캐나다나 미국보다 싸보이진 않았습니다.

한국이랑 비슷한 가격대

  

스벅에서 잠시 쉬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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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지만 휴양지 여행이 아니니 이정도는 감수해야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