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쿠
역을 중심으로 동쪽에는 이세탄[伊勢丹] ·미쓰코시[三越]를 비롯한 백화점, 고급전문점, 레스토랑 등이 밀집하고, 북쪽에는 극장 ·영화관 ·카바레 ·오락장 등이 늘어서 환락가를 이룬다. 서쪽은 제2차 세계대전 후에 발전한 지역으로, 요도바시[淀橋] 정수장을 이전하고 난 약 95만m2의 부지에 1971년 지상 47층의 게이오[京王]플라자호텔이 들어서는 등 32~55층의 고층빌딩만도 6동이 솟아 신주쿠의 면모를 일신하는 한편 도쿄의 새로운 명소가 되었다.
2012년 4월 8일 결혼식을 무사(?)하게 마치고
4월 12일 신혼여행으로 일본에 왔습니다.
숙소는 히가시 신주쿠에 있는 E Hotel입니다.
위치는 신주쿠 한인타운하고 걸어서 5분거리....신주쿠 역까지도 걸어서 10분정도
가격은 미리 예약을 해서 할인을 받아서 하루에 80캐나다달러 였습니다.(3일해서 $250정도)
역시 일본답게 정말 깨끗하고
정말 작습니다.
2인실인데 침대와 티비 작은 냉장고 헤어드라이어 와 의자 하나 ㅎㅎ
화장실은 비행기 화장실 느낌 ㅎㅎ정말 작아서...사워하다가 벽들을 칩니다....그래도 비데 있어요 ㅎㅎ
깨끗하고 매일매일 청소해줍니다..(무료)
전 강추하지만 분위기라던지 그러면 별로 ㅠㅠ
보통한국에서 일찍 도착하면 짐은 맡아줍니다...그리고 여행하고 와서 체크인 하면 됩니다.
정말 작아요 ㅎㅎ
화장실 정말 더 작아요 ㅎㅎ
호텔에 짐풀고 바로 찾아간 돈부리(덮밥) 집....
신주쿠 시내에 있어요
신기했던 자판기로 계산부터 하는 선불 자판기
돈 넣고 고르면 아래처럼 나오면 앉아서 직원에게 주면
달걀 어떻게 할건지 묻고
5분도 안걸림....빠르게 만들어서 줍니다...
제육덮밥, 갈비덮밥...
계란은 날것과 반숙이 있었고...미소수프와 샐러드도 포함
둘이서 900엔정도면 배불러요~~~ㅎㅎㅎㅎ
돈키호테라고 달러샾(천냥하우스)처럼 생겼는데
명품시계 백 벨트등도 팔고 라면도 맥주도 ㅎㅎ...모든걸 다 판다...
일본 맥주들 ㅎㅎㅎ
대부분 130엔에서 200엔 사이
소주도 있었는데 300엔정도 였던 기억이
일본에 유명한 백화점 앞에서 택시잡는 포즈...
정말 택시 섰다 ㅠㅠ
택시 기본요금 750엔 뜨아 ㅎㅎ
택시가 자동문으로 열리고 닫히는 센스
숙소 옆 5분거리에 있던 장터(한인마트)
일본에 살았던 분들은 다 안다고 하네요...
저녁 먹으면서 맥주한잔하러 갔던
Za watami 이자카야~~~
신발 벗고 들어가고...벽보고 먹어요 ㅎㅎ
혼자와서 먹는 일본분들도 많고 조용하고 분위기 굳
저희가 먹은건
맥주와 칵테일(이름생각안남)
기본안주도 돈 받음, 빙어(?)비슷한 구이, 닭 힘줄 튀긴것, 부대찌개(일본식...달지만 맛있어요), 밥 큰것 ㅎㅎ
4000엔이 넘지 않았어요 ㅎㅎ
신발벗고 개인 신발 넣는 곳이 따로 있음
분위기 좋아요
어둡고 은은한 조명 ㅎㅎ 조용하고 얘기하기 좋아요
벽보고 먹는 다는 ㅎㅎ
맥주와 칵테일 기본안주
한국처럼 벨이 있어서 부르면 웨이터가 와요~~~
정말 친철해요~~~~
먹고 나갈때 부담스럽게 엘레베이터 닫힐때까지 120도로 인사하고 있어요~~~ㅎㅎ(팁도 주지 않았는데 말이죠)
빙어구이 같은데 ㅎㅎㅎ 그냥 먹으면 맛있어요 ㅎㅎ
카라게 먹을려다가 특이하게 닭 힘줄(?) 프라이드 먹었는데 괜찮아요
일본식 부대찌개 ㅎㅎㅎ
약간 달긴 하지만 나름 맛있다
7000엔정도 했었음
밥은 따로
관광객 티내기 ㅎㅎ
신주쿠 밤거리
신주쿠 한인타운 입구
숙소
이 호테루 히가시 신주쿠
내일의 빡센일정을 하기 위해 오늘은 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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