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사쿠사 신사 Apr 2012

 

 

 

첫날 신주쿠에서 간단하게 보내고

오늘 빡빡한 일정으로

신주쿠를 출발해 아사쿠사, 우에노, 긴자, 오다이바 를 돌고 신주쿠로 올 예정입니다.

하루 일정에 빠듯하지만 노력하면 가능합니다 ㅎㅎㅎ

 

 

아사쿠사(일본어: 浅草 (あさくさ))는, 도쿄 도 다이토 구에 있는 지역의 이름, 또는 센소지(浅草寺)를 중심으로 하는 번화가를 가리키는 이름이다.

2차대전 전에는 도쿄 유일의 번화가로서 번영하였다. 간토 대지진 및 2차대전으로 인해 궤멸에 가까운 피해를 입었으나, 그때마다 복구를 거쳐왔다. 일본의 고도 성장기 이후 야마노테 선 주변 지역인 신주쿠, 이케부쿠로, 시부야 등의 발전하여, 도쿄를 대표하는 번화가로서의 지위에서는 밀려났으나, 현재에도 에도시대의 풍경을 느낄 수 있는 관광지로 남아 있다.

 

 

먼저 아사쿠사로 출발

9시쯤 숙소에서 삼양라면 뽀글이 하나씩하고 출발합니다.

신주쿠 역으로 걸어가던 도중 커피도 땡기고 해서 ㅎㅎ

일본에 왔으니 일본 커피 도토루(Doutor) 를 가서 한잔 땡깁니다. 250엔정도

맛은 스벅을 따라오진 못했지만 나름....일본사람들은 그닥 커피를 많이 즐기지 않는것 같아요 ㅠㅠ 커피보단 티를 더 선호하는듯

역시 흡연실이 따로 있지만 냄새는 다 나네요 ㅠㅠ 

 

 

아담한 사이즈 ㅎㅎ

 

 

 

결혼 기념으로 한

커플링과 커플 시계 ㅎㅎ

 

 

신주쿠역으로 걸어가는 길

 

 

관광객 티내며~~~~자연스럽게 ㅎㅎ

 

 

신주쿠 JR 역 앞에서

 

 

JR 표 자동판매기

 

 

이런사진은 여행의 필수죠 ㅎ

 

 

서울과 비교될만큼 복잡한 지하철 ㅎㅎ

한번 둘러보고 출발

 

 

13번으로 갑니다 노란색을 타야거든요

 

 

 

찾았네요...13번

 

 

플랫폼에서 한컷씩 ㅎ

 

 

 

잘 타셔야 해요~~~급행이나 그런것들도 있어서 그것타면 빠를수도 있지만 그냥 지나칠수도

 

 

아사쿠사바시 역에서 하차

역을 나가서 이동해서 

아사쿠사 라인을 타고 2정거장 가면 되는데

절약도 할겸 걸어가기로 결정

20분정도 걸어가면 됩니다.

 

 

 

차도 없고 사람도 없고 해서...정지선에서

일본말만 있으면 셔터가 ㅎㅎ

 

 

 

걷기가 힘들다면 2정거장 타고 가시면 됩니다.

아사쿠사 라인을 찾으셔서

 

 

 아사쿠사 가는길에 있는 기념품 가게

 

 

호빵맨도 도라이몽도

 

 

20분정도 걸어서 도착한 아사쿠사역 ㅎㅎ

돈 절약했는데 힘든건 사실 ㅎㅎ

관광지다 보니 사람이 많아

 

 

아사쿠사 신사 앞

관광지라 그런지 인력거가 많습니다.

이용하면 좋아보입니다.

이분들이 사진도 찍어주고 주변 관광시켜줍니다.

 

 

아사쿠사 입구

 

 

 

바로 뒷편에 상점들이 많이 있네요

관광상품과 먹거리들이 많아요

일본 학생들도 소풍이나 견학으로 많이 와 있더군요

 

 

 

 

 

 

 

저 향 냄새를 몸에 쬐면 액운을 없애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따라서 했어요

 

 

로또 1등 당첨되길 빌었슴돠

 

 

 

 

저것도 다들 하길래 따라서 했고

 

 

 

 

 

언제나 등장하는 점프샷

카메라 바꾸곤 한번에 찍는다 ㅎㅎ

역시 셔터감이 ㅎㅎ

 

 

 

우에노로 걸어가던 도중에

 

 

 

 

우에노 공원하고 시장을 구경하러 걸어가는데

뜨악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