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일을 기점을 기준으로 여권 업무 주무 부처가 외교부에서 이민부로 바뀐다. 캐나다 정부는 “서비스 캐나다 등에서의 여권 업무는 종전과 마찬가지로 진행될 것이기 때문에 이번 조치로 인한 불편함은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온라인상에서도 여권 신청이 가능해지도록 하는 것이 정부 측 계획이다.
한편 정부는 7월부터 여권 신청 수수료를 올릴 것이라고 이미 발표한 바 있다. 인상안에 따르면 국내에서 여권(유효기간 5년 이하)을 신청할 경우 성인은 120달러, 아동은 57달러를 내야 한다.
문용준 기자 myj@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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