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13일 Victoria HALF 캐나다 빅토리아 하프 아이언맨 트라이에슬론 철인경기 Triathlon Canada

처음으로 가는 대회입니다.
빅토리아 아이언맨만 5월말 6월초에 했었는데요
5월초 BMO 풀마라톤 이후에 준비가 매번 시간이 부족해서
빅토리아 아이언맨을 PASS하고
7월에 하는 Victoria HALF를 도전합니다.
2025년 7월 13일 일요일 6시 30분
비용도 아이언맨보다 저렴하고 날짜도 좋은데
문제는 대회가 아이언맨보단 적은 규모라는 점이 단점이죠
아래 유튜브 영상입니다.


항상 대회 준비는 짐을 펼쳐놓고 시작하죠 ㅎㅎ

새벽 6시 페리를 타기 위해서
4시30분에 일어나서 출발
미리 예약을 했습니다.

간만에 자전거를 매달고 갑니다.
매번 안에다 넣고 가다가
이번에 한국에서 조카들이 2명이 와서 차가 만석이라서

저 때문에 다들 고생이 많죠 ㅎㅎ
새벽에 일어나서 움직이느라 피곤해 보이는 태리
페리에서 그래도 잠이 오질 않네요

페리에서 내려서 빅토리아 가기전
시드니라는 작은 타운에서 간단하게 스타벅스로 아침먹습니다.

번호표 타임칩 기념품과 긴팔후드티도 받고
주변 한바퀴 돌면서 자전거 점검하고(따로 점검하진 않아요)
그냥 가운데 딱 세웁니다.

아침에 분명 새벽이슬이 많을 것이니
꽁꽁 싸매두고

빅토리아 관광합니다.
Seal도 보고

이너하버와 주의사당 보고

저녁으로는 빅토리아 대회오면 먹는 스파게티 팩토리에서 5시전에 먹습니다.
내일 새벽에 아침 먹고 출발하려면 일찍 먹는것이 좋지요.
카르보르딩에 좋은 파스타 ㅋㅋㅋ

26번 번호 받았습니다.
내일 안전하게 대회 해야죠

아침에 4시40분에 일어나서
꾸역꾸역 A&W 햄버거 하나 먹고 레드불 하나 먹고
렌즈끼고 갈 준비를 마칩니다.
하프 코스는 6시 30분 제일 먼저 수영 시작하니
5시30분에는 도착해야 합니다.
그나마 숙소가 차로 5분거리라서 아주 좋았습니다.
룸도 무료로 업그레이드 해줬고요. 오래되긴 했지만 위치로는 최고죠
5명이 갔는데 방 3개짜리를 주다니.
인터넷이 잘 안되서 쫌 ㅠㅠ

5시20분경 도착했습니다.

5시30분에 오픈을 해줘서
조금 앞에서 기다립니다.

빅토리아 아이언맨보다 대회가 규모가 작아서 그런가
주차장이나 drop off 하는데가 아주 여유가 있습니다.
여기 그냥 세울 수도 있겠는데요
영은이가 태워주고 갔습니다.(쌩유)

다들 바쁘네요.
전 그냥 여기저기 일단 돌아다녀요


셀카도 찍고

ELK BEAVER LAKE
빅토리아 아이언맨 대회때와 코스는 같습니다.
1.9KM 1 LAP
7월이라 물온도는 괜찮아요. 춥지 않아요
딱 적당한데
오픈 워터 수영은 그래도 긴장은 항상 되네요


짐도 일단 다 정리해서 놨고
머리속으로 몇번 연습 해보고
가방을 빼 놓습니다.

웻수트 입기전 셀카 한방

20분 남았어요.
이젠 진짜 입어야 할듯.

웻수트 장착


아직도 자꾸 웻수트 찢어먹어서
입을 땐 항상 장갑을 낍니다.
장갑을 껴도 찢어지더라구요 ㅠㅠ

반가운 가족들



아직 한바퀴 남았는데
쉬면서 여유 부리는 중
사실 쥐가 올라와서 쫌 쉬다가 다시 뜁니다.


화이팅

태리가 마지막에는 같이 뛰어 주었습니다.
쥐가 올라오긴 했지만
그래도 끝까지 마무리 했습니다.

기록은 엉망이지만 그래도 완주는 했습니다.
수영은 무난했고
자전거는 4바퀴 돌았는데
오르막이 많았습니다. 1000m정도 오른듯요
자전거 마지막 랩에서부터 쥐가 올라오더니
러닝 2바퀴인데. 2번째 Lap부터 쥐가 올라와서
걷뛰를 했네요
풀코스 이후로 걷뛰를 처음해본 대회네요 ㅠㅠ
그리고
대회가 끝나고 자전거 챙겨 나가는데.
자전거 뒷바퀴가 펑크가 왜 났을까요?
분명 잘 들어왔는데 말이죠 ㅠ
햇볕이 뜨거워서 그런가
다음날 확인해 보니 튜블리스인데
타이어는 문제가 없는데 안에 라이너가 터졌더라구요
조카들 빅토리아 여행도 해야하니
좀더 여행하다가 마지막 페리타고 밴쿠버로 복귀했습니다.

이번 대회를 마치고
조카들하고 가족하고
라스베가스 여행을 가고
다음 시합은 밴쿠버 트라이에슬론입니다.
올림픽 코스라 단거리인데
2022년 마지막하고 오랫만인 대회입니다.
밴쿠버 스탠리파크 세컨비치에서 합니다.
그때까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