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택 영어 학습 프로그램 BC주에도 도입됐으면···””
새 이민자를 위한 최고의 정착 프로그램은 무엇일까? 캐나다 정부가 다양한 프로그램 중 눈에 띄는 몇 개만을 추려 보았다.
▲해외 오리엔테이션(Canadian Orientation Abroad) : 캐나다 입국 전 자국에서 정착 정보 등을 미리 챙겨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커뮤니티 에어포트 서비스(Community Airport Newcomers Network) : 밴쿠버 국제공항을 통해 캐나다에 첫발을 내딛은 새 이민자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정착과 관련된 다양한 자료를 제공받을 수 있다. ▲LINC 영어 프로그램(LINC Home Study) : 18세 이상 영주권자 등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영어 프로그램이다. 시간상의 제약 등으로 학교에 등록하지 못하는 이민자들이 집에서 영어를 공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 프로그램은 온타리오주에서 처음 시작됐으며, 현재 6개 주에서 시행 중이다. BC주에는 아직 도입되지 않았다.
문용준 기자 myj@vanchosun.com
'캐나다 정보 > ★캐나다 비자&이민 스또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韓유학생 캐나다 경제 기여도 7억달러 수준 (0) | 2012.07.31 |
---|---|
캐나다, 심사 탈락 난민 돈 줘서 송환한다 (0) | 2012.07.08 |
캐나다, 전문인력·투자이민 접수 중단 (0) | 2012.07.01 |
“범죄기록 때문에…” 비자·영주권 신청 거절 사례 늘어 (0) | 2012.07.01 |
입국 목적 허위설명 5년 동안 재입국 불가 (0) | 2012.06.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