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데이 빅토리아 당일치기 여행 3(Craigdarroch Castle 크레이그다로슈 저택, China Town 차이나타운)

빅토리아 당일치기 여행 3편임돠

빅토리아 다운타운에서 craigdarroch castle

크레이그다로슈 저택

채광, 철도 개발, 정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부호, 로버트 던스뮤어(Robert Dunsmuir; 1825-1889)가 1880년대에 세우기 시작한 저택이다. 던스뮤어는 저택이 완성되기 전에 사망하였고, 아들 알렉산더(Alexander)와 제임스(James)가 완성하였다. 초기에 건축을 맡았던 워런 윌리엄스(Warren Williams)도 1890년에 사망하여, 동업자인 아서 스미스(Arthur L. Smith)가 일을 이어받아 끝냈다. 제임스 던스뮤어는 빅토리아(Victoria)의 두 번째 저택인 해틀리(Hatley Castle)도 건립하였다.

크레이그다로슈 저택(Craigdarroch Castle)은 4층 건물이며, 방이 39개 있다. 군용 병원, 대학교, 음악학원 등으로 사용되었다. 오늘날 비영리 사립 역사박물관으로 공개 운영되고 있지만, 여전히 1890년대의 화려한 가구와 스테인드글라스, 섬세한 목조 장식 등을 자랑한다. 《작은 아씨들(Little Women, 1994)》, 《캣츠 앤 독스(Cats & Dogs, 2001)》 등 영화 로케이션으로 쓰였다. 매년 15만 여 명이 방문한다.

[출처] 크레이그다로슈저택 [Craigdarroch Castle ] | 네이버 백과사전

 

19세기에 지어진 저택입니다.

다운타운에서 사진찍고 구경가고 다녀오는데

1시간정도면 될듯 보입니다.

저흰 사진만 찍고 안에 입장하지 않았어요

돈을 받고 입장하는거라 ㅠㅠ 

다운타운에서 14번 타고 왔는데

11, 14 15번 모두 다 타도 됩니다.

빅토리아 다운타운에서 버스로 10분도 안걸립니다.

5~6정거장입니다.

앞에 Shell 주유소 보이면 내리면 됩니다.

저흰 아침에 11시에 탄 페리터미널에서 탄 버스 티켓이 1시 45분까지 남아 있어서 그것으로 그냥 갔다가 왔습니다. 

 크레이그다로슈 저택의 내용...

알아서들 읽어보세요

 미니 삼각대를 두고 한컷 ㅎㅎ

너무 작게 나왔죠 ㅎ

 

같은 포즈로 

 여기가 입장료 내고 들어가는 곳입니다.

붐비지는 않지만 안에 들어가는 분이 많더군요

30분정도면 안에 둘러 볼수 있고

다른 박물관과 달리 사진 촬영은 허가 됩니다.

4시30분전에 가야지 입장 가능합니다.

$13.75 어른 입장료입니다.

 

 

 뒷 배경으로

 

 

 

 빅토리아 다운타운에 차이나 타운에 입구에 있던 가족 벽화

약간 을씨년 스럽죠 ㅎㅎ

 차이나 타운 입구

 브라이언을 찾아라 ㅎㅎ

 시원하게 코카콜라도 먹어보고 ㅎㅎ

이것저것 구경하다가..역시 차이나 타운은 밴쿠버던 어디던 비슷해요 ㅎㅎ

시장도 있네요 ㅎㅎ

30분이면 충분 ㅎㅎ

이때 시간이 2시정도

 

이렇게 다운타운 관광을 마치고

빅토리아의 메인이라고 할수 있는

부차드 가든으로 이동합니다.

가기전에 배가 고파서 만만한 맥도널드에서 버거 좀 먹어주고 출발할 예정입니다

 

4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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