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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데이 빅토리아 당일치기 여행 4(부차드가든 Butchart Garden)

밤무대_브라이언 2012. 7. 22. 10:25

빅토리아 여행 마지막 4편입니다.

이 여행의 하일라이트라고 할수 있는 곳이죠

부차드 가든이죠

다운타운에서 3시차로 출발할 예정입니다.

부차든 가든 사이트입니다.

http://www.butchartgardens.com/index.php?option=com_frontpage&Itemid=1

 

역시 바쁜 여행 중 고민일때는 맥도널드가 만만하죠 ㅎㅎ

빨리 먹고 부차든 가든 가는 버스 타러 가야죠

바로 페리 타러 갈려면 70번이나 72번 타시면 되구요

저흰 부차드 가든을 가야하니

75번 버스를 타야합니다.

자주 안오니..쫌 기다려야 합니다.

버스표 안 가져도 된다고 하던 버스기사와 실갱이 끝에 받았어요

사진 찍을려고 ㅎㅎ

역시 시간이 모자라서 다시 쓸수는 없더군요

3시에 탔는데 4시 30분까지 사용가능하네요

 

1시간정도 걸렸습니다.

버스 내리면 바로 있습니다.

비싸죠 ㅎㅎ

1인당 $33.14

조금 걸어가니...부차드 가든 ㅎㅎ

다들 저기서 사진찍더군요..

근대 시간도 빡빡한 관계로 패스

전체지도를 한번 훑어보고 떠납니다.

 

 

에버랜드나 한국처럼 웅장하고 그렇진 않지만

아기자기한 맛이 있어요

 

 

 

이건 몰까?

다들 바뻐서 사진 찍어달라고 하기 그랬는데

직원이 다들 찍어주고 있어서

저희도 한컷 부탁했어요 ㅎㅎ

쎌카도 한컷 ㅎㅎ

몇번와봤지만

개인적으로 이곳이 제일 잘 나옵니다.

 

 

 

 

피곤타 ㅎ

분수쇼

 

분수 옆에서

 

 

ㅎㅎ

가자

애들이 없어서 운행 안하네요 ㅎㅎ

 

팝콘 가게인데

쉬네요 ㅠㅠ

중간에 있는 카페

밴쿠버 스탠리 파크에 있는 분수와 비슷한게 있네요

 

희한하게 생긴 나무

작은 두꺼비인지 개구리인지

소원을 빌어보아요

분수대

일본정원

Japanese Garden

일본 정원 2

일본정원 3

여긴 저도 처음 와봤네요

배타고 투어 하는 곳이 있네요

거의 마지막에 있던 정원 ㅎㅎ

마지막을 장식한 ㅎㅎ

다들 코를 만지고 가서 코가 반짝이죠 ㅎㅎ

만지고 가세요

행운이 온다네요

돌아가는 버스 Swartz Bay 터미널 75번 버스

무슨 버스일까 기대했는데

작은 미니 버스랍니다.

1시간에 한대씩 있으니...놓치면 난리납니다.

저흰 4시에 돌아서 6시 버스를 탔습니다.

그럼 7시 밴쿠버행 페리 탈수 있어요 ㅎㅎ

75번 버스랍니다.

저렇게 생겼어요

여긴 페리터미널

다시 셀프로 표를 사면 됩니다.

가격은 똑같아요

 

이젠 페리 1시간 반정도 타고 가서 거꾸로 하면 됩니다.

620번 타고 Bridgeport 역으로 가서 캐나다라인 스카이트레인 타면 됩니다.

저흰 집에 도착하니 9시 30분정도 되었네요 

 

매번 차로만 가다가 대중교통으로 갔었는데 해볼만 하네요 

 

요약

7시 다운타운 출발

9시 페리탑승

11시 빅토리아 다운타운 버스 탑승

12시~2시 주의사당, 이너하버, 크레이그다로슈 성, 차이나타운

2시 점심 먹고

3시 부차드가든으로 출발

4~6시 부차드 가든

6시 부차드 가든에서 페리로 버스 탑승

7시 페리 탑승

8시30분 트와센 페리 하차

9시30분 밴쿠버 다운타운 도착

 

제 스케쥴 대로 하셔도 빅토리아 당일치기 대중교통 여행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