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비자 50

부모초청 정원 2배로…형제자매 있으면 이민 시 추가점수 허용

트뤼도 총리 장관위임장 공개 통해 국정방향 보여줌 저스틴 트뤼도(Trudeau) 캐나다총리가 각 장관에게 보내는 장관위임장(ministerial mandate letter)을 공개해 국정 방향을 보여줬다. 장관위임장에는 총리가 작성한 장관이 임기 동안 해야 할 일들이 담겨있다. 이때까지 위임장은 비공개 서류였..

LMIA 면제 외국인근로자 취업비자 신청 주의해야

이민부, 새로운 제도 '고용주 포털' 시행…고용주 절차 까다로워져 고용시장영향평가서(Labour Market Impact Assessment·LMIA)가 면제되는 외국인 근로자의 취업비자 신청을 위한 새로운 제도가 시행된다.캐나다 이민부(CIC)는 26일부터 새로운 온라인 제도인 고용주 포털(Employer Portal)을 실시한..

BC주정부이민 수속 내년 조기 종료 가능성

11월 이미 한 해 한계치 근접… 적체 신청서 내년으로 이월 올해 BC주정부이민(PNP) 승인 건수가 한 해 한계치에 근접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말까지 승인을 받지 못한 신청서는 고스란히 내년으로 이월되어 처리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이민 업계에서는 적체된 신청서가 적지 않은 만큼 ..

‘알쏭달쏭’ 익스프레스 엔트리… “이민 다시 신청해야 되나요?”

문답형으로 풀어본 익스프레스 엔트리에 대한 궁금증 캐나다 연방정부가 지난 1일 이민 신청을 하나로 통합하는 ‘익스프레스 엔트리’(Express Entry·이하 EE)의 세부 시행안을 발표한 가운데 이민을 준비하고 있는 한인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다. 이민 희망자를 대상으로 하는 친목 카페와..

한국인의 캐나다 방문, 지난해 대비 많아졌다

9월 한달간 총 1만6000건 한국인의 캐나다 방문이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캐나다 통계청이 18일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지난 9월 한국인의 캐나다 방문 횟수는 총 1만600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000건, 여름 성수기로 분류되는 한 달 전보다도 1000건 가량 늘었다. 이와 같은 방문..

비자 위조해 식당서 근무한 한국인 6개월刑

“개인 정보 도용 등으로 형량 가중”… 한국서 여권법 위반 등 추가 조사 취업 비자(사증)를 위조해 일식당에서 근무해 오던 한국인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캐나다국경관리청(CBSA)은 24일 “온타리오주 벨빌(Belleville) 소재 한 일식당에서 불법으로 근무하던 박 모씨가 지난 6월 체포됐으며..

캐나다 비자 수속 기간 전년보다 짧아졌다

캐나다 비자 수속 기간이 전년과 비교해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이민부가 공개한 수속 기간 현황에 따르면 2일 기준 비자 발급에 소요되는 기간은 짧게는 16일, 길게는 44일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과 비교해 수속 기간이 15일~1개월 가량 짧아진 결과다. 발급에 필요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