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비자 50

일식당서 외국인 불법 고용한 한인 ‘덜미’

방문 비자 소지한 채 장기 체류한 혐의도 함께 적용 캐나다 국경경비청(CBSA)은 외국인을 불법 고용한 혐의 등으로 한인 박 모(47)씨를 체포했다고 16일 밝혔다. 박씨는 온타리오주 킹스턴(Kingston)에 있는 ‘지나 스시’(Jina Sushi·Jina Korean and Japanese Health Food restaurant)에서 매니저로 근무하면..

이민부, BC주정부 승인 271개 학교 명단 공개. 학생 비자 발급 가능 학교, BC주에서는 어디?

캐나다 이민부가 학생비자 발급이 가능한 BC주의 학교 명단을 발표했다. 앞서 이민부는 이달 1일부터 각 지방 정부가 인준하는 학교에 대해서 학생비자를 발급하겠다고 밝혔지만, 학교 명단을 즉각 발표하지는 않았다. 이민부가 공개한 명단에는 BC주정부의 승인을 받은 총 271개(10일 현재..

캐나다에서 태어나 자란 남자에게도 병역의무 있을까

병역 문제가 밴쿠버 한인사회에서 큰 관심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지난 3일 병역기피를 위해 캐나다 시민권을 취득한 남성이 한국에서 추방 판결을 받으면서 병역법에 대한 관심이 급속도로 증가했다. 하지만 막상 인터넷을 뒤져 병역법과 국적법 관련 자료를 찾아 읽어보더라도 개..

연방 자유당 “캐나다 이민제도, 투명성 잃었다”

존 맥칼럼 이민 논평 담당, 이민 관련 문제 의견 수렴 위한 전국 순회 연방 자유당(Liberal)이 현 이민제도의 문제점을 알아 보고, 이에 대한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한 전국 순회에 나선다. 16일 저스틴 트뤼도(Trudeau) 자유당 대표는 존 맥칼럼(McCallum) 하원의원을 이민 논평 담당으로 임명하고,..

캐나다 비자 발급 정상화 될 듯 加비자심사 공무원 파업 26일 종료

加비자심사 공무원 파업 26일 종료 캐나다 연방공무원 파업 중 가장 오랜 기간을 끌어온 외무공무원노조(PAFSO) 파업이 26일 정부와 노조 간에 임시합의로 일단락됐다. 비자 심사 및 발급 업무를 하는 공무원이 가입된 외무공무원노조는 올해 6월 중순부터 정부와 협상이 결렬되자 최소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