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영주권 163

‘익스프레스 엔트리’(Express Entry)의 세부 시행안이 발표 “20대·영어·고학력…” 이민 문턱 높아진다

점수제로 신청자 서열화… 비영어권 희망자 부담 늘어 캐나다 정부가 이민 문턱을 다시 한 번 높였다. 내달 도입되는 ‘익스프레스 엔트리’(Express Entry)의 세부 시행안이 발표되면서 논란이 불고 있다. 아울러 언어 능력 증명을 강화하면서, 한국을 비롯한 비영어권 국가 출신 신청자가 ..

한국인 영주권 취득은 늘고, 근로자·유학생은 줄고

근로자·유학생 유입 감소가 영주권 취득 감소로 이어질 수도 캐나다 영주권을 취득하는 한국인은 늘어난 반면 캐나다를 찾는 한국인 근로자와 유학생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달 캐나다 이민부가 공개한 통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 캐나다 영주권을 취득한 한국 국적자는 ..

한국인 영주권 취득 ↑ 유학생·근로자 유입 ↓

올해 1/4분기 동안 영주권 취득한 한국인 총 1326명 캐나다 영주권을 취득하는 한국인은 늘고, 한국에서 캐나다를 찾는 유학생과 근로자는 줄었다. 캐나다 연방이민부가 지난 22일 공개한 1/4분기 이민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캐나다 영주권 취득한 사람은 총 6만4160명으로 전년..

이민 매력 넘치는 밴쿠버, 단, 이것은 문제

컨퍼런스보드, A급 이민지로 캐나다 국내 6대 도시 선정 민간 경제연구소 컨퍼런스보드오브캐나다(이하 컨퍼런스보드)는 캐나다 국내 50개 도시 중 이민자에게 인기 있는 6대 도시로 ▲워털루 ▲캘거리 ▲오타와 ▲리치먼드 힐 ▲밴쿠버 ▲세인트 존스를 선정해 이민자에게 A급 도시라고 ..

‘줄을 서시오’ 길어지는 BC주정부이민 수속… 왜?

주정부이민 심사 최소 5~6개월은 기다려야 지난 7월 BC주정부이민을 신청한 요리사 A(33)씨는 이 말을 듣고 한숨을 내쉬었다. 예상보다 수속 기간이 길었기 때문. A씨는 3개월 후면 만료되는 취업 비자 연장을 준비하던 중 ‘노동시장영향평가서’(LMIA) 수수료와 자격 조건이 변경되자 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