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영주권 163

한국인이 선호하는 BC PNP, 요리사 이민길은?

점수제 도입하고, 시장 상황 따라 인력 수급 결정할 것 BC주정부가 이민컨설턴트 규제위원회(ICCRC) 소속 회원들을 대상으로 “BC PNP(BC 주정부 이민) 세미나”를 진행했다. 15일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BC 주정부 이민제도의 현주소와 내년부터 달라질 세부 항목들이 재차 다뤄졌다.우선 눈여..

ITA 받고도 영주권 거절 사례 증가…원인은 LMIA, 고용주 정규직 고용제안 필수

30대 후반 남성 김모씨는 밴쿠버에 있는 캐나다 현지기업에서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다. 올해 초 이민을 위해 익스프레스엔트리(Express Entry·EE)에 등록한 그는 900점 이상의 고득점을 자신했다. 일종의 고용허가서인 LMIA(Labour Market Impact Assessment)가 있어 600점의 가산점을 받을 수 있..

캐나다, 영주권 발급 줄이고 취업비자로 대체

최근에 발간된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 정부가 외국인에게 영주권을 주는 것을 매우 꺼리고 있는 것으로 제안됐다. 보고서는 정부가 영주권 대신에 임시 근로자 비자를 주는 것을 더 선호한다고 말하며 이는 외국인을 값싼 노동자로만 대우하는 잘못된 정책이라고 주장했다. 이번주 화..

캐나다 정부 eTA(전자 여행 허가) 도입 시행 중, 내년 3월 15일 의무화

캐나다 정부 eTA(전자 여행 허가) 도입 시행 중, 내년 3월 15일 의무화 캐나다 정부가 사전 입국 심사제도를 도입했다. 한국을 포함한 무비자 면제국 여행자들이 항공기를 이용해 캐나다에 입국할 경우 새 제도의 적용을 받게 된다. 미국 국적자이거나 비자 유효 기간이 남아있는 경우는 여..

BC주정부이민 다시 열린지 하루만에 도로 닫혀

숙련직 이민 희망자들의 선택은?? BC주정부이민(BC NDP) 문호가 다시 열린지 하루만에 도로 닫혔다. 할당된 접수량이 모두 채워졌다는 것이 그 이유다.이주컨설팅업체 굿모닝이주공사의 남이송 대표는 본보로 보내온 이메일을 통해 “독립이민(Skilled Worker Category) 관련 조항이 삭제됐다”며..

BC주 추천 이민· 얼마나 기다려야 하나?

서류적체 줄지 않아... 현재 1년 전 신청자에 영주권 최근 BC주정부 추천 이민(이하 PNP) 신청자들의 대기 시간이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최근 BC주정부는 서류 적체를 이유로 일시 접수 중단 후, 7월 2일부터 새로 접수를 시작했으나 대기자가 크게 줄지 않은 상태다. BC주 PNP신청자 중 독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