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캐나다 난민 신청 사실상 불가능 “정치·종교 자유 보장하고 있기 때문” 캐나다 정부가 한국인들의 국내 난민 신청을 사실상 허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한국 정부가 자국민의 정치적, 종교적 자유를 제한하지 않는다는 판단 때문이다. 정치 및 종교 탄압은 난민 신청의 주된 사유다. 캐나다 이민부는 “이번 조치는 .. 캐나다 정보/★캐나다 비자&이민 스또리 2013.06.05
동반 자녀 영주권 허용 연령 낮아진다 또 다시 높아진 이민 문턱, 종전 21세에서 18세로 내년 1월을 기점으로 동반 자녀의 영주권 허용 연령이 21세에서 18세로 낮아진다. 현행 이민법에 따르면 22세 이상이라도 자녀가 학생 신분일 경우에는 주신청자인 부모와 함께 영주권 취득이 가능했다. 이 또한 2014년부터는 18세까지로 하향.. 캐나다 정보/★캐나다 비자&이민 스또리 2013.05.30
사기결혼 이민신청 색출, 사방에 ‘불똥’ 연방 이민부가 최근 결혼을 빙자한 가짜 이민수속의 색출 및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면서 정상적 신청자들에게도 얘기치 않은 불똥이 튀고 있다. 사기결혼을 통한 영주권 취득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새로 입안된 법규에 따르면 배우자 후원에 의해 영주권을 신청하는 경우 영주권 .. 캐나다 정보/★캐나다 비자&이민 스또리 2013.05.02
캐나다 워킹비자 LMO 발급조건 대폭 강화 캐나다 진입장벽 또 높였다 캐나다로의 진입 장벽이 또 다시 높아졌다. 캐나다 정부는 전문인력이민(FSWP) 신청 가능 직업군을 24개로 축소한 데 이어, 이번에는 외국인 근로자 프로그램(TFWP)에 대해 칼을 들이댔다. 캐나다에 필요한 인재만 골라받겠다는 명분이지만, 결과적으로는 이민 문.. 캐나다 정보/★캐나다 비자&이민 스또리 2013.05.02
전문인력이민 5월 4일 접수 재개 전문인력이민(FSWP) 접수가 5월 4일 재개된다. 캐나다 정부는 지난해 7월 이민 수속 기간을 줄이겠다는 명분으로 FSWP 창구를 잠정 폐쇄한 바 있다. 이 뿐 아니라 2008년 2월 이전에 접수된 서류를 아예 폐기하는 ‘강수’를 두기도 했다. 새로 문을 연 FSWP는 당초 이민부 발표대로 내용 면에서 .. 캐나다 정보/★캐나다 비자&이민 스또리 2013.04.21
창업비자, 영주권과 창업 두마리 토끼 잡을까? 4월 1일 접수 시작, 신청인이 정부 공인 투자사에 직접 접촉해야 ‘창업 비자’(Start-up visa) 접수가 4월 1일 시작됐다. 이 제도는 혁신적인 해외 기업인을 유치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캐나다 정부는 창업비자 신청자들이 궁극적으로는 캐나다 경제의 장기 성장 엔진이 될 수 있을 것으로 .. 캐나다 정보/★캐나다 비자&이민 스또리 2013.04.10
이민자 7년 연속 늘었다 지난해 25만7515명 영주권 취득, 주정부이민 증가세 뚜렷 이민자가 7년 연속으로 늘었다. 캐나다 이민부에 따르면 지난해 영주권 취득자는 25만7515명으로 전년 대비 약 8700명 증가했다. 이민컨설팅업체 웨스트캔의 최주찬 대표는 “전체 이민자 중 3만6176명이 BC주에 정착했다”고 전했다. .. 캐나다 정보/★캐나다 비자&이민 스또리 2013.03.01
비숙련직 취업비자 소지자 가족 일하기 어려워진다 동반 오픈워크퍼밋 접수 중단 BC주 비숙련직 취업비자 소지자의 배우자나 자녀(18~22세)를 대상으로 발급됐던 취업비자(Open Work Permit) 신청서 접수가 2월 15일자로 종료됐다. 오픈워크퍼밋을 이미 소유하고 있는 경우라면 내년 2월까지 연장이 가능하지만, 더 이상의 신규 신청은 받지 않는.. 캐나다 정보/★캐나다 비자&이민 스또리 2013.02.17
영주권 갱신 거절·박탈 사례 급증 2006년 1,600명 → 2010년 4,500명 … 거주일수 부족 사유가 대부분 한국 이민자만 한해 500여명 박탈 … 영주권·시민권 심사 강화 영향 거주일수 부족 등으로 영주권을 박탈당하는 사례가 지난 2008년 이후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민 정기 간행물 렉스베이스(Lexbase)는 최근호에.. 캐나다 정보/★캐나다 비자&이민 스또리 2013.01.20
새해부터 달라지는 이민제도 지난 한해에도 이민과 관련된 법과 제도가 정말 많이 변경되었습니다. 케니장관이 이민부장관으로 임명되고 난 뒤로는 이민전문가들도 새로운 제도를 분석하고 대책을 세우는 일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이고 있습니다. 이처럼 숨가쁘게 바뀌어가고 있는 이민제도를 새해 벽두에 중앙.. 캐나다 정보/★캐나다 비자&이민 스또리 2013.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