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이민부 26

加이민부, 캐나다 국내 이민신청자에게 혜택

근로허가 갱신 요건 완화해 편의 제공 캐나다 국내에서 이민 수속 중에 불편했던 부분이 이번에 개선됐다. 업계에 따르면 이번 개선 조치에 따라 신청자는 수속 비용을 절감할 수도 있다. 이민부는 지난 15일부터 캐나다 국내에서 근로 허가(Work Permit, 이하WP)로 체류 중이면서 특정 이민을..

주정부 이민 대기 적체 해소에 나선 加이민부

3단계 처리를 2단계 처리로 간소화 최근 사무실 폐쇄로 지체됐던 주정부 이민(PNP) 신청자의 영주권 발급이 조만간 다시 정상화될 전망이다. 캐나다 이민부는 예산삭감을 위해 연간 3~4만건의 영주권 수속을 처리하던 미국 버팔로 이민 심사 사무소의 문을 올해 8월 28일 폐쇄했다. 폐쇄와 ..

시민권 신청, 영어능력 증명서류 첨부해야

이달들어 시행... 이민신청시 제출했으면 사본 사용가능 캐나다 시민권 신청자는 앞서 이민부가 예고한대 로 이 달부터 영어능력을 증명하는 서류를 시민권 신청시 첨부해야 한다. 이민부는 11월들어 18세 이상, 54세 미만 캐나다 시민권 신청자는 ‘영어나 불어에 대한 적절한 지식(adequate..

이민부 ‘외국인 범죄자 신속 추방 법안’

6개월刑 이상 강제추방 명령에 항소 불가·입국 관련 제재 강화 등 골자 제이슨 케니(Kenney) 이민부 장관이 외국인 범죄자를 신속하게 국외로 추방하기 위한 법안(Faster Removal of Foreign Criminal Acts)에 대한 하원의원들의 지지를 촉구했다. 케니 장관은 24일 “외국인 범죄자들이 이민 정책을 ..

캐나다 시민권·영주권 부정취득 강경 처벌

부정 취득 시민권 자격 박탈 절차 착수… 최대 3100명 캐나다 정부가 부정한 방법으로 시민권 및 영주권을 취득(연장)한 사람들에 대한 처벌에 들어갔다. 제이슨 케니(Kenney) 이민부 장관은 “규정에 따르지 않고 허위 사실을 통해 시민권을 부정 취득한 사람에 대해 모든 법적 조치를 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