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20일 수요일
집으로 가는날
습관처럼 5시반에 또 일어났다
바로 마지막날 아침일찍 포커 ㅎ
새벽에 가니까
밤을 세워 꼬박 포커친 사람들 십여명이서 있다
나름 푹 자고 온 내가 그래도 현명한 판단을 하는듯 ㅎ
8시쯤 일찍 올라가서 태리와 영은이를 깨운다
오늘 가야하니까 ㅎ
짐 다 꾸려서 부페 먹고 Check out하기로 ㅎ
이제 슬슬 부페도 질려온다 ㅎ
커피가 그나마 있기에 참고 먹어 본다 ㅎ
2 Free Buffets per stay 프로모션에
속았다고 하긴 그렇지만
질리게 먹은 부페가 4일 자는 동안 하루라는 것을 알게 된것을 check out 하면서 알게 됐습니다.
Once라는 것을
어차피 한번만이면 굳이 per stay를 왜 썼는지 컴플레인을 했지만 ㅠㅠ
그래도 4번 먹었는데 한번은 적용 받고 한번은 빼줬고
80달러에 나가지 않고 호텔에서 편하게 4번 잘 먹었지요 ㅎㅎ
지난번에 2층버스 2층 앞에 못탔으니. 오늘은 듀스 종점인 만델레이 베이 호텔에서
2층 앞에 태운 태리
아침을 잘 먹지 않는 태리라
아웃렛 도착해서
하와이안 피자와 또 맥앤치즈를 ㅎㅎ
그래도 잘 먹으면 아빤 좋다 ㅎㅎ
무사히 라스베가스 공항으로
유모차 요긴하게 사용하네요 ㅎ
귀찮긴 했는데 역시 아이 자기에는 딱인듯
41도 ㅎㅎ 마지막날까지 푹푹 ㅎㅎ
건조한 더위 ㅎㅎ 뭐 참 할말 없지만
4박 5일간 재미나게
나름 여행경비도 충당하고 라스베가스는 항상 또 오고 싶습니다.
곧 보자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