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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 Vegas]라스베가스/2018년6월19일/엑스칼리버부페수영장/코카콜라/M&M/아웃백스테이크/벨라지오 분수쇼/미라지 화산쇼/

밤무대_브라이언 2018. 7. 7. 06:37

2018년 6월 19일 화요일

6시에 일어나서

어제는 운동 쉬었으니 뛰러 나갑니다.

이번에는 벨라지오까지 갔다 옵니다.

6키로정도 될듯 ㅎ


뉴욕뉴욕과 엑스칼리버는 바로 연결 되지요 ㅎ

자유의 여신상 옷을 교체하는 듯 ㅎ



뉴욕뉴욕의 허쉬초콜릿 매장을 지나



영은이가 좋아하는 하드락 카페 ㅎ

스테이크가 부드럽다고 ㅋㅋ



코카콜라 샾과 M&M매장 건너편으로 지나서

아리아를 지나 벨라지오를 찍고 돌아 왔습니다.

아침에 달림이들 생각보다 많습니다 ㅎㅎ



후딱 사워하고 7시 넘은 시간

영은이와 태리 일어나기 전까지

엑스칼리버 호텔 포커룸에 가서 여행경비를 마련하기 위해 ㅎㅎ

어제처럼 몇백불까진 아니자만 나쁘진 않네요 ㅎㅎ


우리 가족들 깨워서 밥먹으러 호텔 부페로 ㅎ




10시반 호텔 부페와서 먹습니다

11시부터 점심이라 10시반쯤 입장하면

아침과 점심 둘다 가능합니다 ㅎㅎ




라틴쪽에서 퀘사디아에 넣는 고기인데

불고기 맛 ㅎㅎ

볶음밥과 먹으니. 그냥 한식이네요 ㅎ





난 디저트 먹는 남자랍니다. ㅎ



차라리 아침이 햇볕이 괜찮아서요

그리고 태리와 영은이는 아침에 그리 많이 먹지 않으니까

1시간정도 놀고 아점 먹으러 부페 갈예정이예요



사흘째가 되니

햇볕도 몸도 적응이 되가는중




햇볕때문에 모자를 쓰라고 해도

거부하는 우리 태리 ㅎ








숙소에서 옷 갈아입고 조금 쉬다가

오늘 일정을 위해 ㅎ



M&M샾 3층에 가면

10분정도긴 하지만 무료 3D영화가 있어요 ㅎㅎ

아이들과 같이 가면 좋을 듯

영은이 기념품 열쇠고리도 사고

태리 친구들 초콜릿 선물도 사고



옆에 있는 코카콜라 샾도 빼놓을순 없죠

곰은 2년전에도 있었는데

또 있어서 한컷 ㅎ



구경할것이 많으니 신난 태리 

코카콜라샾에서 내 모자와 태리 코카콜라트럭 사고



스테이크를 외치는 그녀를 위해 ㅎ

하드락 가려다가 옆에 있는

Outback Steak 에 코카콜라샾 옆에 있어요

가격은 30불정도니. 저렴합니다.




파스타와 영은이 스테이크 와 태리 맥앤치즈를 시켜먹습니다.

택스 팁 포함해서 80달러정도 나왔습니다.



간만에 아웃백이니 한컷

부페를 먹지 않고 시켜서 먹는 이유를 알겠다 ㅎㅎ

충분히 맛있고 퀄러티는 좋으니까 ㅎ

다양성은 물론 부페한테 안되겠지만 ㅎ

어쨌든 바로 듀스타고 분수표보러 벨라지오



벨라지오 분수쇼 보러 왔습니다 ㅎ



보고 나서 바로 이동

미라지 호텔 화산쇼 보러

7시 8시등 정각 시간에 하기에

30분에 벨라지오 보고 이동하면 화산쇼 보기에는 딱 입니다.

물론 반대로도 되겠네요 ㅎ



아이들은 약간 무서워 하더구요

음악이나 불이 쪼금 그럴수도 있으니

아이들이 무서움이 많으면 비추



이제 내일이면 가는데 마지막날 밤 호텔에서 ㅎ

아웃백에서 남은 빵과 프라이 야식으로 ㅎ



집에서 노는 백수 느낌 ㅎㅎ 태리



의자도 뒤집고. 즐겨라 태리 ㅎㅎ


오늘도 11시 전에 딥 슬립을 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