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3월 27일 수요일
이틀간 Mandalay Bay에서 자고
오늘은 Luxor로 호텔 이동합니다.
바로 옆 호텔이지만 10분정도는 걸어가야 해요
이날 날씨는 낮 최고 기온 25도 정도
한국 초여름 날씨
바람이 많이 불긴 하지만 괜찮음
반팔 반바지 입기 충분하고 호텔안은 조금 추울수 있으니 가디건이나 셔츠 가지고 다니면 좋을듯
체크아웃하고
느낌이 좋다며 하나 하더니 70달러 땄네요 ㅎ
태리와 난 구경중 ㅎ
Luxor에서는 1시간 정도 기다렸다가 11시에 방 배정을 받았습니다.
만달레이베이는 10시전에 해줬었는데
약간 실망 ㅠ
만달레이 베이 호텔보다 역시 시설은 낡았고
엑스칼리버와 동급 혹은 이하인듯
럭소 호텔방에서 찍은 밖 사진
호텔방에서 바로 짐 풀고
럭소 부페에서 아침겸 점심 해결
평일은 브런치로 나오네요
그냥 무난한 저렴한 부페 ㅎ
샐러드쪽과 사과 바나나 과일이 있어서 좋았고
의외로 중국음식쪽이 맛있었네요 ㅎ
성인 2명 가격 45달러 ㅎ
5살이하 어린이는 무료입장
부페 먹고 바로 버스타고
Mirage 호텔 동물원에 갑니다.
Secret Garden & Dolphin Habitat
태리 돌때 오고 두번째
태리는 기억 못함
좋은 동물원은 아니지만
나름 베가스 스트립에서
만달레이베이의 아쿠아리움과
아이들이 갈만한 곳중 하나
아자 ㅎ
사자 ㅎ
걷질 않고 항상 안겨 있는 태리 ㅎ
돌고래
장난감을 그냥 지나칠수 없죠 ㅎ
저것을 박스채로 집에 갈때까지 들고 다녔다는 ㅋ
미라지 호텔에서 벨라지오를 지나
Aria Express타고 Park MGM에 내려서
한식당 진생으로 고고
길을 조금 헤매서 30분은 걸린듯.
이젠 도저히 견딜수 없다
3일째 저녁은 MGM Grand옆의 진생
접근성은 최고. 가격은 저렴하진 않지만
베가스에선 그정도 감수 해야죠 ㅎ
갈비탕과 육개장
비싼 만큼 고기와 양은 괜찮습니다.
진미채를 반찬으로 주셔서 좋았다는 ㅋㅋㅋ
40달러정도 나온듯 ㅎ
진생에서 태리와 한컷
저녁 먹고 럭소 호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