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Las Vegas] Las Vegas 라스베가스 12/26 [크리스마스 연휴 여행] 2

2013년 12월 26일

LA 당일 여행을 마치고

LA의 Union Station에서 2시간정도 잠시 쉬고

Mega Bus를 타고 26일 AM 0시 15분에 LAs Vegas로 출발합니다.

2명 가격은 52달러였습니다.

미리 예약하면 더 저렴하게 이용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미리 Bay 8을 알아두었죠

2층버스네요 ㅎㅎ

미리 티켓팅 해야 합니다.

이 앞에 메가버스 직원 있습니다.

컨펌 받은 종이 보여주면 번호 적어서 버스티켓줍니다.

그 순번대로 탑승한답니다.

라스베가스에는 5시 30분 도착 예정입니다.

 한번의 주유소에서 휴식후

도착한 Las Vegas South Teminal 내린곳에서

SDX(익스프레스)가 빠르지만 9시 ~ Midnight까지만 운행하니

Deuce를 탑니다.

메가버스처럼 2층이네요

잽싸게 2층 앞자리를 탔습니다.

2시간 환승용 티켓이 6달러

24시간 티켓이 8달러

모든 버스 8달러에 24시간 이용 가능하니 좋습니다.

라스베가스는 거의 모든 버스가 24시간 이라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대부분 쇼핑이 마지막 날이지만

저희 일정상 쇼핑으로 시작합니다.

26일은 오전 7시부터 오픈이기에...딱 이거든요

 지친 몸이라도 정신을 차리고

라스베가스를 구경해 봅니다.

써커스 써커스 호텔 옆 맥도널드에서 아침을 해결했습니다.

잘 모르겠으면 제일 만만한 맥 이죠 ㅎㅎ

리버라 호텔 앞에서

매너손을 하지 못했네용 ㅎㅎ 

 

 아침 먹고 9시부터 바로 쇼핑에 들어갑니다.

South 와 North가 있는데

North가 더 크고 좋다고 해서 이쪽으로 정했습니다.

이것저것 3시간동안 득템했죠

시애틀 아울렛과 비슷해요

브랜드가 몇개 더 있었죠

토리버치, 디젤, 페레가모 등등

 눈와 확 띄는 앙코르와 왼 호텔 ㅎ

 

 

 

 

 헤메다가 Treasure Island 점심 부페를 먹었습니다.

1인당 19.99

Not Bad

8접시 먹어서 걸어 나오기도 힘들었다는 ㅠㅠ

거의 가격들 비슷하니 비교 마시고 드시길 추천해 드려요

the Strip 에서는 약간 외곽이긴 하지만 서커스 서커스가 15불(런치)로 제일 저렴한듯.

아니면 다운타운쪽은 저렴한 음식이 많죠

해산물까지 원하시면 29.99이상 쪽으로 가셔야 할듯

20달러 미만은 스시나 해산물은 기대마세요

육류나 중식 혹은 디저트로 승부를 보셔야 합니다 ㅎㅎ

 

 

LVH Las Vegas Hotel

구 Las Vegas Hilton 

저희가 머물 호텔

2박에 77달러(캐나다)냈습니다.

2일 리조트 피 40달러(캐나다) 나왔습니다.

3.5 스타인데...조금은 옛날 분위기였습니다.

Deuce는 다니지 않고 SDX가 다닙니다.

Monorail도 이용 가능합니다...모노레일은 따로 돈 내시는 것 아시죠??

버스내려서 10분정도 걸어 가야해요 ㅠㅠ

3시부터 체크인인데 4시쯤 됐네요

부페 헤메느라 ㅠㅠ 1시간 초과

 

 킹사이즈 침대

10달러 더 내면 업그레이드 해준대서

무료로 해달라고 요청 두번했는데...뺀치 먹고..그냥 머물렀습니다.

 2시간 정도 쉬고 바로

벨라지오 분수쇼로 고고씽

말로만 듣던 벨라지오 ㅎㅎ

무료쇼중에 으뜸이죠 ㅎㅎ

 아직 하지 않아서 한컷

 벨라지오 앞에

Paris Hotel

패리스 호텔

 패리스 호텔 배경이 이쁘다기에

 벨라지오에서 하는게 아니라

프랑스 파리에 와 있는듯한 느낌이죠

 후레쉬 터트려서 한방

벨라지오 호텔 안입니다.

벨라지오랑 시저스(카이사르) 호텔이 붙어있죠

같은 회사겠죠 ㅎ

시저스 건너편에 플라밍고

건물을 조금 낡았지만 위치는 좋습니다.

시져스 옆 미라지 호텔

미라지 호텔 화산쇼 보러 가는중입니다.

화산쇼도 무료입니다.

그냥 그럭저럭 무료니까 보는거죠

돈내고는 보지 않겠죠 ㅎ

크리스마스 연휴라

곳곳에 트리가 많네요

화산쇼 하는 곳입니다.

약간 유치하긴 하지만

원숭이 소리도 그렇고 ㅎㅎㅎ

 

트레져 아일랜드 해적쇼는

보지 못했습니다 ㅠㅠ

무료쇼라 기대했는네

내일 그랜드 캐년을 새벽6시 출발이라..포기

베네치아 호텔 내부

호텔 내부는 제일 느낌있었습니다.

시저스 호텔 앞인듯

아이스 링크..

깜짝 ㅎㅎ

석고상들이 움직이는 줄 알았어요

 

 

 

베네치아 호텔 내부

낮인것 같아요

내부 쇼핑거리입니다.

이태리 나폴리 같죠

베니치아 Canal이죠

여자들이 제일 좋아합니다.

 

 

 

얼핏 보면 유럽에 와 있는 듯한 ㅎ

베네치아를 마지막으로 숙소로 돌아갔습니다.

 

the Strip쪽은 차가 정말 많이 막히더군요

거의 한국 강남역을 연상케 했습니다.

걸어다니는 것이 제일 편하고

벨라지오호텔를 중심으로 볼것이 많았습니다.

벨라지오 호텔 분수쇼가 제일 유명하니 그것을 시작으로 일정을 잡으면 좋을듯

 

버스로 그랜드 캐년 일정이 있어서

새벽까지 있진 못했지만

호텔들 구경하는 것으로도 충분히 재미있는 라스베가스에서의 첫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