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무대_브라이언/★밤브 여행 스또리

[LA&Las Vegas] LA 당일여행 [크리스마스 연휴 여행] 1

밤무대_브라이언 2014. 1. 3. 04:19

2013년 12월 25일 아침 6시 Alaska Airline to Los Angeles

 

어설프게 집에서 자고 택시타고 공항으로 가느니

밤에 가서 밴쿠버 공항에서 직접 비행기를 탔습니다.

3시30분에 티켓팅을 시작 하더군요

저흰 최대한 짐을 줄여서 백팩하나로 가서 짐 체크인 없이 가니 편하게 갑니다.

 

아시다시피

밴쿠버 공항에서 미국 이민국 검사를 하고 나가니 시간 여유를 잡고 가셔야 합니다.

캐나다에서 미국 항공은 국내선 분위기지만

미국 이민국 검사가 비행기 출발전 밴쿠버 공항에서 처리가 되니 늦어도 2시간 전에는 가시는게 좋습니다.

 

 

제 여권과 와이프 여권

 

산타모니카 해변입니다.

정말 넓고 깨끗하고

크리스마스인데도 날씨는 20도

밴쿠버 여름처럼 건조한 더위라 상쾌하고 좋네요

서핑하는 사람도 많고 운동하는 사람도 많고

저처럼 철인 3종 운동하는 사람에게는 정말 천국일것 같네요

해변을 봤으니...한번 벗어 재껴줘야죠 ㅎㅎ

모래가 정말 곱네요

 

LA 구포집에서 추어탕 먹으려 했는데

문을 닫았네요 ㅠㅠ

그래서 급하게 들른 낙원 분식집

호돌이 분식집과 고민하다가 갔어요

돼지불고기 덮밥 & 설렁탕

불고기 덮밥은 양과 맛은 좋았고

설렁탕은 그닥 ㅠ

아침가면 저렴하니까 먹으면 모를까..

낙원은 아침에 저렴하게 되니까...아침 식사때 해장국이나 설렁탕먹으러 가세요

호돌이와 낙원 분식집

어딜가나 싸이 ㅎㅎ

헐리우드 내려서 사인을 찍어봅니다.

 풋과 핸즈 프린트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Hollywood Walk of Fame]

 그로맨 차이니즈 시어터 [Graumann’s Chinese Theater]

 

 탐 행크스

아는 사람 찾으면 바로 찍으세요

사람 너무 많아서 힘드네요

 맷 데이먼

본 씨리즈 영웅 ㅎㅎ

 

 Dolby Theater

코닥 극장이었는데 주인이 바뀌었죠 ㅎ

아카데믹 시상을 여기서 하죠 ㅎ

 

 마담투소 홍보용 ㅎㅎ

지하철에서 나오자 마자 있네요

 살아있는 먼로인데

그닥 ㅠㅜ

이런사람들 많습니다..

같이 사진찍고 싶으면 찍고 팁 주면 됩니다.

1~2불정도

 자칭 마이클 잭슨 뒷모습

헐리우드 거리를 횡단합니다 ㅎ

 돌비 극장

구 코닥 극장

레드카펫이 유명한 돌비극장

예전에는 코닥이었는데 ㅎ

 Dolby Theater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밟아봅니다.

 

마담 투소 [Madame Tussaud’s]

 조니댑과 함께

베버리 힐즈

Beverly Hills

조용하고 고급스러운 동네 같습니다.

웨스트 밴쿠버 같은 느낌에 명품 쇼핑이 있는 곳

부자들이 사는 곳 같은 느낌 팍 받는 곳이죠

 

로데오 거리

 

 

 

 신호등에도 작은 사진

 

 

 산타와 루돌프가 날아가고 있네요

밤에 찍으면 더 멋졌을텐데

일정이 바빠서 ㅎㅎ

로데오 거리

압구정에 로데오 거리가 여길 따라 했군요 ㅎ

 Pacific Place in Santa Monica

야시장 느낌의 놀이동산 ㅎㅎ

 

 

 유명한 북창동 순두부

BCD Tofu Restaurant

주차장 잘 되어 있고 기다리는 곳도 있고

자리는 100석이 넘는 듯 보였구요

바쁘고 사람이 많았고..한국분들도 많지만 외국인들도 많았습니다.

직원들은 친절했습니다.

 해물순두부&불고기 콤보

소세지 치즈 순두부

이렇게 먹었습니다.

30달러정도 나오고..팁하고 그러면 35달러정도

밑반찬은 간단깔끔 작은 조기(?)...맛있었습니다.

맛은 역시 기대만큰 대박이었네요

올만에 먹는 돌솥 밥이 좋더군요

북창동에서 저녁 9시쯤가지 먹고 지하철타고 union St에서 3시간 정도 기다렸습니다.

라스베가스를 Mega Bus로 이동합니다.

2층버스이고 깨끗합니다..

1시간 30분정도 가다가 주유소에 정차해서 10분정도 휴식을 취합니다.

 

밤 12시 15분 버스고 Union Station Bay 8에서 출발해서 5시30분에 도착하네요

역안에 기다리는 장소 있었고

흑인들이나 그런사람들이 많긴 하지만

시큐리티도 많고 사람들이 계속 있어서 기다리는데 문제되지 않습니다.

2명 52달러 냈습니다.

 

Mega 버스는 아시다시피 미리 신청하면 저렴하게 가실수도 있습니다

비수가 낮시간에 잘 신청하면 1달러에도 ㅎㅎ

 

Mega Bus할때 주의 해야할것은

컨펌 받은 메일로 타는 것이 아니라

Bay 8에 가시면 Mega버스 직원이 있습니다.

그 직원에게서 메일 보여주시고 새로운 티켓을 받아야 합니다.

저희도 이것을 안하고 그냥 넋 놓고 기다리다가 늦게 탔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