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령 #1 : 공간을 확보하라 [출처] 프로선수가 전하는 오픈워터 수영요령 5가지 [펌]|작성자 또띠나 오일환
풀에서는 레인을 혼자 사용합니다.
트라이애슬론대회에서는 50, 100, 200명이 같은 공간을 점유하려고 합니다.
따라서 똑바로 가기 어렵습니다.
어떻게 할 것인지를 계획하고 가급적 따라갑니다.
출발 전에 보트, 카약, 부표를 잡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면 많은 선수들이 그 공간을 점유하고 있기 때문에 발차기도 어렵습니다.
따라서 공간을 확보하는 것이 좋습니다.
요령 #2 : 가급적 뛰어라
해변에서 출발하는 경우 수영하기 전까지는 가급적 멀리까지 달리기를 하려고 합니다.
왜냐면 수영보다는 달리기가 더 빠르기 때문이죠.
수심이 허벅지까지 되지 않는 한 다이빙 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따라서 무릎 위에 올 때까지는 물에서 뛰는 것이 좋습니다.
요령 #3 : 호흡을 달리하라
경기를 시작하게 되면 처음 몇 백 미터까지는 심박수가 갑자기 오르게 됩니다.
따라서 이때까지는 한 쪽으로만 호흡을 하고 그 후에 양쪽 호흡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양쪽 호흡을 할 수 있다면 수영하면서 다른 선수들을 볼 수 있고 어디로 향하는지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선수마다 호흡이 익숙한 쪽이 있기 마련입니다.
요령 #4 : 나갈 때는 손이 바닥에 닿을 때까지 수영으로
수영을 마칠 때 빨리 서려고 하는 것보다는 해변에 더 가까이까지 수영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손가락이 바닥에 닿으면 그 때 일어서야 합니다.
요령 #5 : 수영 중 코스를 확인할 수 있어야
수영코스에서 레인의 선이 없기 때문에 코스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트로크를 시작할 때 눈을 들어 확인하고 고개를 옆으로 돌려 호흡을 하면서 다시 머리를 물에 담가야 합니다.
머리를 너무 높게 들지 말고 앞만 관찰할 수 있을 정도면 됩니다.
부표만 보이면 되는데, 부표가 작아서 안보이면 부표 뒤에 보이는 큰 나무나 빌딩 산봉우리 등을 미리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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