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28일
라스베가스 여행 4일째
이조곰탕을 또 왔네요
아침에 문을 여는 한식당 근처에 제일 가깝기에
7시에 오픈합니다.
너무 아침 일찍엔 해장국이 안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살코기 곰탕
맛있습니다. 역시
캐나다에서 태어나도 태리는 역시 한국인이네요
Johnny Rockets Burger
오리지널 버거와 얌 프라이
Fashion Show Mall에 있는
Johnny Rockets Burger을 갔습니다.
푸드코트에 없고 안으로 깊숙히 들어가야 나옵니다.
flamingo wildlife habitat
무료입장이니
아이와 무료로 갈 곳을 찾으신다면 강추
홍학들이 ㅎ
한국에 에버랜드처럼 잘 해 놓진 않지만
무료잖아요 ㅎㅎ
비단 잉어들도
오리들도 있고
태리는 동물을 좋아해요
무서워도 하지만요 ㅎ
마지막날 저녁은
우리숙소에서 부페로 마무리를 합니다.
Westgate Buffet
가격은 1인당 30달러정도
립 스테이크, 연어 스테이크, 직접해주는 파스타가 메인입니다.
숙소가 근처라면 한번쯤 와볼만
꼭 찾아서 올 정도는 아닙니다 ㅎ
이상하게 입가심으로
새우크림파스타와 스테이크로 했네요
M&N에서 사준 노란색 옷을 입고 마지막 밤을 불태우고 있는 태리
12월 29일 새벽 4시에 태리는 아직도 꿈나라
7시20분비행기라 4시에는 나가야 합니다.
택시 타려다가 108번 버스타고 공항으로
1인당 2달러랍니다
저렴하죠
2번째 와서 처음 알았네요
2시간에 6달러는 듀스나 SDX 등 Strip을 지나는 곳을 탈때 적용된다네요
그냥 번호 있는 버스는 한번 탈때 2불입니다.
3달러를 내면 2시간 동안 탈수 있습니다.
일정이 항상 빡빡해서 힘들었지만
우리 가족 모두 좋은 추억 간직하고 밴쿠버로 돌아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