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무대_브라이언/★밤브 여행 스또리

[Cancun]멕시코 칸쿤5/2017년 11월 14일/Royal Solaris/로얄 솔라리스 호텔/All Inclusive/

밤무대_브라이언 2017. 11. 30. 09:03

멕시코 칸쿤 도착 4일째

2017년 11월 14일 화요일

마지막날

어디 가지도 않고

호텔에서 운동하고 먹고 놀고 수영하고 놀고 먹고만 했는데

벌써 마지막날이 왔네요

칸쿤을 1주일도 짧다고 하는 말이 맞긴 하네요 ㅎ

벌써 다음에 언제 올지 계획을 세워야 할것 같아요 ㅎ

그래도 마지막까지 신나게 놀아야 죠 ㅎ


오늘도 어김없이 6시40분 기상해서

Gym에서 운동하고 호텔방으로 아침먹으러 가자고 깨우러 갑니다 



다들 여유있게 아침을 먹고 있네요




오믈렛과 타코는

아침으로 빠질수 없지요 ㅎ




태리는 옆 테이블 친구와 장난을 ㅎ

오늘도 9시에 아이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하고 풍선주고 갔습니다.



아침먹고 날씨를 확인해 보려고

나갔는데

마지막날이 제일 좋네요

바람은 제일 적고 덥긴 더운데

칸쿤이잖아요 더워야죠 ㅎ



태리랑 장난도 치고

다시 호텔로 와서 수영복입고 컴백



바람이 적게 부니

바닷가도 수영할 정도의 느낌 ㅎ

오늘은 정말 화상입겠다 싶은 날씨

선크림을 꼼꼼히 ㅎ



우리 가족



태리도 이젠 슬슬 혼자 뜰수 있다




또 먹어야지요

바쁘게 움직이는 ㅎ



햄버거 치킨너겟 드라이립 나쵸 프라이 등등등

계속 먹습니다 ㅎ



내 물안경쓰고 자세 취하는 태리



날씨 좋으니 오늘은 바닷가가 더 좋아보이네요



사진이 역시 잘 나오네요

날씨빨인듯



지나가는 직원에게 사진 찍어달라고 ㅎ



태리와 나

바다색깔 보면 칸쿤인줄 알겠죠 ㅎ



호텔 배경으로도



파도가 그나마 제일 적게 치는 듯 한데



그래도 파도는 장난 아니네요 




모래놀이 좋아하는 태리에겐

칸쿤은 천국이네요



마지막날이라고 생각하니

주변 사진도 찍고

내 눈속에 저장도 하게 되네요



좋타


저녁 또 코스요리 예약해서 갑니다.

팁만 주고 

이 요리도 모두 포함이니 정말 좋지요



이름은 기억안나는데

고기랑 게맛 샌드위치 느낌 ㅎ



문어로 만든 에피타이저


soup


soup

이건 고기국물맛 ㅎ



태리는 몇일째 낮잠없이 놀더니

엄마품에서 

메인요리 나오기전에 잔다



어제 스테이크보다 양도 많고

더 맛있다 ㅎㅎ



예전처럼 술 먹었다면

와인 한병은 먹고 나왔을터인데 ㅎ



후식으로

초콜릿 무스와 치즈케익

굿



이렇게 칸쿤의 마지막 밤이 지나갑니다.

호텔 올라가서 마지막밤을 불태우죠 ㅎ


뭐 그냥 자는거죠 ㅎㅎ


내일 오후 1시반 비행기이니 여유있게 공항가면 될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