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무대_브라이언/★밤브 여행 스또리

[Cancun]멕시코 칸쿤4/2017년 11월 13일/Royal Solaris/로얄 솔라리스 호텔/All Inclusive/

밤무대_브라이언 2017. 11. 30. 08:27

멕시코 칸쿤 도착 3일째

2017년 11월 13일 월요일

질릴것 같았던 부페음식과 수영장 바다

계속 좋다 ㅎㅎ

점점 더 좋아지는 것 같다 ㅎ



갑자기 아침에 큰 음악 소리와 함께

아이들을 위한 서비스 인듯

풍선주고 사진도 찍어주고 ㅎ

짧은 시간이지만 

그래도 어린 아이들에게는 특별한 이벤트일듯 ㅎ




우리 예민한 태리는 겁나서 옆에 서보지도 못하고 

그냥 엄마품에 ㅎ



그래도 아침은 계속 먹고

이젠 타코를 꼭 먹어야 할듯

모닝 타코 ㅎ



키즈풀장에서만 시간을 보냈는데

3일만에 어른들 풀로 무대를 옮긴 태리 ㅎ




계속 뭔가를 이쪽 풀에서 하네요

아쿠아댄스도 하고 탁구, 등등 매시간 가만두질 않네요

자유롭게 참가하니

대부분 백인들이나 로컬 멕시코 사람들이 많이 참여합니다.

상품도 주는것 같고


참고로 동양은은 손에 꼽히게 보입니다.

5일동안 한국인 같은 분들 3팀정도뿐

동양인 전체해서 10팀이상은 없었던것 같네요



태리야 아빠 구해줘 ~~ㅎ







갑자기 비가 와서 나혼자서 수영장를 헤집고 다님

비가 와도 하나도 춥진 않고

정말 잠깐 오고 바로 그침 ㅎ




태리의 패이보릿인 하와이안 피자와 롤들와 와까몰리앤 나쵸

햄버거등등 아침먹고 2시간만에 또 먹고



수영장을 전세놓고 먹는 내 사랑들 ㅎ



태리는 파인애플 피자를 너무 좋아해 ㅎ




태리는 항상 파인애플 피자를 손에 ㅎ

매일 한판씩 먹으려는 ㅎ




모래 놀이도 같이하고

태리는 여전히 피자를 들고 ㅎㅎ



호텔 방 올라가기전에 놀이터로 가는길




태리야 이젠 가자고 ㅎ



크하 ㅎ


2번째 점심먹으러 가자 ㅎ



점심 부페 1



점심 부페 2




호텔 수영장에서 놀다가 점심 먹고 오니

깨끗해졌네요


하우스키퍼의 작품 ㅎ


0


항상 행복한 내 새끼 ㅎ



태리가 낮잠을 자지 않기에

쇼핑몰로 고고



두번째라고 그래도 익숙해진 버스



후터스가 여기에 있다니

밴쿠버에 없어진걸 여기서 보네요 ㅎ


쇼핑을 마치고

6시30분에 저녁 예약해 놓은 식당에서 코스요리 먹을 준비 ㅎ

그런데

에어컨 고장으로 7시로 딜레이 ㅠㅠ

그래도 기다려서 먹으리라 ㅎ 



마르코 폴로

분위기 좋네요

커플이나 신혼여행 부부들이 오면 좋아할듯



알콜 없는 음료 추천해줘서

 알콜없이 마가리따와 주스로

마가리따를 처음 칸쿤에서 먹어보네요 ㅎ



샐러드와 관자

샐러드는 느낌은 좋은데

역시 관자를 시켰어야해

관자 쫀뜩이고 맛 좋음 

다음엔 관자만 2개로 ㅎ




혼자 한컷



Soup



태리는 장난치기에 바쁘고

먹진 않고 스파게티를 돌리고만 ㅎㅎ



메인요리

스테이크




우리 서버님이 찍어주신 사진

후레쉬 터뜨려서 ㅎ



디저트로는 치즈케잌


이 저녁을 마무리로 3일째 칸쿤의 밤이 지나가네요


잠자기전 9시쯤 계속 고민은 했네요

부페가 10시까지인데

역시 코스요린 배부르게 못먹다 보니

먹으러 갈까 말까 

안갔어요 태리랑 영은이가 그냥 자길래

혼자가긴 뻘쭘해서 ㅠ

푹자고 내일 또 신나게 놀아야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