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무대_브라이언/★밤브 여행 스또리

[Cancun]멕시코 칸쿤3/2017년 11월 12일/RoyalSolaris/로얄 솔라리스 호텔/All Inclusive/

밤무대_브라이언 2017. 11. 28. 10:58

멕시코 도착 2일째

2017년 11월 12일 일요일

어제 일찍 그래도 자서 그런지 피로가 어느정도는 풀린 상황

하지만 100% 컨디션은 아님 ㅠ

그래도 기분은 좋아요 

칸쿤이니까요 ㅎㅎ




호텔 입구 앞에서 뛰기전 한컷


아침 6시40분에 알람으로 일어나서 

칸쿤 호텔존을 뜁니다 ㅎ

바람이 너무 불어서 1키로 뛰다가 복귀 ㅠ


그리고 Gym이 있어서 런닝머신에서 30분 런닝하고 근육운동 잠시 하고

아침먹기위해

와이프와 아들을 깨우러 호텔방으로 올라갑니다.



아침부터 먹고 쇼핑몰을 가야합니다.

운동을 해서 그런지 아침이 꿀맛이네요

코가 막혀서 맛이 잘 느껴지지 않지만 

맛있어요 ㅎ

줄이 길어서 오믈렛은 오늘 패스 



역시 멕시코는 타코 ㅎ

아침 저녁으로 막 먹어줍니다.



버스 타려고 기다립니다.

저녁때 푹자서 그런지

우리가족이 나름 컨디션 회복은 했네요 ㅎ



버스 R1 R2

막 지나다니는데

거의 3분이상 기다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호텔존을 다니는데

운전 실력들이 장난 아닙니다 ㅎ

12페소네요/1인 성인기준

미국달러는 1달러 지불합니다.


버스에서 내릴때는 벨도 없고 버스기사에게 얘기해야 합니다.



저희 호텔에서는 20분정도 걸렸던 것 같습니다.



쇼핑몰 분수대.

오전이라 그런지 붐비진 않고

상점들은 에어컨은 잘 나오고

스타벅스에서는 와이파이가 잡힙니다.

로얄 솔라리스 호텔이 에러가 wifi가 유료라는 ㅠㅠ

이틀만에 폭풍 인터넷을 사용합니다 ㅎ



태리와 함께



역시 맥도날드는 저렴한듯 싶네요

태리 아이스크림 콘 하나 사줬는데

10페소니 천원도 안하는듯



다시 돌아와서 태리는 놀이터에서




엄마와도 신나게 놀아주고



진정 칸쿤 ㅎㅎ

다시 또 오게 된다는 칸쿤

오늘은 흐리지만 그래도 바다 색깔은 ㅎㅎ



수영장 가기전에 점심을 풀장 근처 부페에서 먹습니다 ㅎ



아마 한번더 점심을 먹을 것이라 

오늘은 두접시만 ㅎ



키즈 풀에서 태리와 함께



태리를 따라 다닙니다.



코끼리 코에도 타보고



물은 따뜻한 편입니다.

날씨가 흐려서 그런지 물속을 괜찮은데

밖에 나오면 춥네요

물기 없어지면 그냥 견딜만한 날씨



키즈풀 근처에 바로 Hot Tub이 있습니다.

신혼여행 오신분들이 오면 분위기 좋을듯

날씨가 춥다기 보다는 선선해서

태리와 영은이는 핫텁 너무 좋아하네요 ㅎ



내 사랑들 ㅎ



같이 메롱도 해보고



같이 온 애들들고 함께



캬 좋습니다 



밖에 나오면 아이들은 추운것 같아요

그래서 수건으로 돌돌

물 마르면 괜찮아요

그렇다고 추운 날씨는 아니고

25도정도의 습한 날씨



2번째 점심을 또 한상 차려서 먹습니다.

술을 먹어야지 정말 남는다고 하는데

술 먹지 않아도 먹으면 되죠

나쵸, 피자, 햄버거,갈비, 프라이, 핫도그, 스시들 가져다가 먹으면 되니

더 마음이 편한 것 같아요

시켜서 먹으면 뭔가 별로

로얄 솔라리스가 그래서 좋습니다.




다 먹어치웠습니다 ㅎ





다시 따뜻한 물에서 놀다가

호텔방으로 올라 갑니다.



저녁먹으러 가기전에

태리가 놀이터에서 놀자고 해서

놀이터에서 태리는 또 놀고

우리는 커피한잔 마시고

옆 호텔 가볼까 고민중



오늘도 호텔 부페에서 저녁을 먹습니다.

기본 비슷한 메뉴들에

주 요리가 조금씩 변하는 느낌입니다.

어제랑 조금 다르네요 ㅎ

그래도 느낌은 비슷한 것 같아요



첫번째 접시들



두번째 접시들




다먹은 우리 태리는 엄마품에서 떡실신 되버리고

우리도 올라가서 휴식 휴식

내일 또 놀아야 하니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