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정보/★캐나다 비자&이민 스또리 252

재가동 앞둔 부모초청이민, 조기 마감 우려

접수 재개과 함께 신청인 자격 강화·한 해 신청 수 제한 내달 2일 부모·조부모 초청 이민(Parent and Grandparent Program:PGP)이 재개된다. 심사 적체 해결을 위해 신규 접수를 중단하고 2년여만이다. 캐나다 정부는 18일 PGP 재개와 관련 심사 적체 해소 문제를 절반 이상 해결했다고 밝혔다. 신규 ..

영주권 취득 빌미 거액 가로챈 미용실 업주 구속

경찰조사에서 스폰서 비용 지급은 ‘관례'라고 주장 영주권 취득을 빌미로 거액의 돈을 가로챈 밴쿠버 소재의 한 미용실 업주가 지난 12월 3일 한국에서 구속됐다. 주밴쿠버 총영사관 소속 이상훈 경찰영사와 본국 경기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의 공조 덕분이다. 이상훈 영사는 19일자 보도..

'일하며 캐나다 체험?' 워킹홀리데이 실태 들여다보니…

최저 임금조차 보장 못 받는 사례 수두룩 부당 대우·강도·폭행당해도 신고 방법 몰라 '침묵' "노숙자의 흉기 위협에 업주 성추행까지…" 피해 유형도 다양 지난달 27일 워킹홀리데이 참가자(이하 워홀러) 자격으로 호주를 찾았던 한국 여성이 현지 남성에 의해 무참히 살해되는 사건이 ..

캐나다 한국 여행객 사전 수수료 도입검토

캐나다 정부 미국 ESTA본딴 eTA 도입 검토 중 캐나다 정부가 미국의 전자여행허가제(ESTA)와 거의 같은 제도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그대로 도입되면 2015년부터 한국인이 캐나다를 방문할 때 절차가 늘어난다. 미국은 2007년부터 한국 등 비자면제프로그램 대상 국가 국민들의 90일 이내 미국 ..

BC주정부이민, 언어 증명 요구 계획 없다

기본적으로 현 이민 정책 유지… 수속기간은 단축 주정부가 BC주정부이민(PNP) 숙련직(skilled-worker) 부문 신청 자격에 언어 능력 증명을 추가할 계획이 현재로서는 없다고 밝혔다. 최근 캐나다 경험 이민(CEC) 신청 조건에서 6개 직종이 제외되는 등 전반적인 숙련직 이민 문호가 좁아지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