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워킹비자 48

'일하며 캐나다 체험?' 워킹홀리데이 실태 들여다보니…

최저 임금조차 보장 못 받는 사례 수두룩 부당 대우·강도·폭행당해도 신고 방법 몰라 '침묵' "노숙자의 흉기 위협에 업주 성추행까지…" 피해 유형도 다양 지난달 27일 워킹홀리데이 참가자(이하 워홀러) 자격으로 호주를 찾았던 한국 여성이 현지 남성에 의해 무참히 살해되는 사건이 ..

외국인 근로자 관련 불법 단속의지 강한 정부

이민부 대변인 본보에 이메일로 설명 캐나다 이민부 소니아 레사지(Lesage) 대변인은 지난 5일자 "임시 근로자 처우문제 또 다시 논쟁거리로" 보도와 관련해, 본보 기사를 읽어봤다며 9일 이메일을 통해 정부 입장을 알려왔다. 레사지 대변인은 "캐나다 정부는 외국인 임시근로자(TFWs)에 대..

외국인 근로자 필요한 이유 증명 더 해야

올해 3월 예고된 LMO 변경사항 적용돼외국인 임시근로자 고용에 필요한 고용의견서(Labour Market Option 약자 LMO) 신청 기준과 비용이 지난 31일 부로 일부 변경돼 캐나다 교포 사업가가 비영주권자인 직원을 고용할 때 좀 더 부담이 늘게 됐다. 캐나다고용및사회개발부(ESDC)는 고용주가 외국인 ..

방문자로 加입국해 현지 취업 편법 만연..입국시 허위 진술 탄로 나면 加·美 5년 입국금지

"일단 와서 일하란 소리듣고 항공권 끊었더니...” 방문자로 加입국해 현지 취업 편법 만연입국시 허위 진술 탄로 나면 加·美 5년 입국금지 정상적인 해외취업에 필요한 절차를 건너뛰고 진행하다 중간에 틀어져 난처한 처지에 빠지는 사례가 발생해 주의가 요망된다. 이번에는 다른 사..

이민부 부분 파업, 비자 발급 차질 불가피

불이익 피하려면 연장 신청 서둘러야 캐나다 이민부 비자발급부서(PAFSO)가 파업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비자 및 영주권 수속에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민업계는 파업의 영향권에 이미 들어선 모습이다. 이민컨설팅업체 웨스트캔의 최주찬 대표는 “이번주 들어 업무와 관련된..

캐나다 워킹비자 LMO 발급조건 대폭 강화

캐나다 진입장벽 또 높였다 캐나다로의 진입 장벽이 또 다시 높아졌다. 캐나다 정부는 전문인력이민(FSWP) 신청 가능 직업군을 24개로 축소한 데 이어, 이번에는 외국인 근로자 프로그램(TFWP)에 대해 칼을 들이댔다. 캐나다에 필요한 인재만 골라받겠다는 명분이지만, 결과적으로는 이민 문..

비숙련직 취업비자 소지자 가족 일하기 어려워진다

동반 오픈워크퍼밋 접수 중단 BC주 비숙련직 취업비자 소지자의 배우자나 자녀(18~22세)를 대상으로 발급됐던 취업비자(Open Work Permit) 신청서 접수가 2월 15일자로 종료됐다. 오픈워크퍼밋을 이미 소유하고 있는 경우라면 내년 2월까지 연장이 가능하지만, 더 이상의 신규 신청은 받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