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워킹비자 48

요즘 사람 데려오기 정말 어렵네요 캐나다 워킹비자

요식업 LMIA 발급 거부당해 인력 수급 어려움 최근 들어 캐나다 국내 요식업종의 구인난이 가중되고 있다. 캐나다이민부가 외국인임시근로허가를 잘 내주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비즈니스인밴쿠버(BIV)지는 위슬러의 스시빌리지 관리자 에이미 허들(Huddle)씨의 '충격'을 전했다. 허들씨..

‘익스프레스 엔트리’(Express Entry)의 세부 시행안이 발표 “20대·영어·고학력…” 이민 문턱 높아진다

점수제로 신청자 서열화… 비영어권 희망자 부담 늘어 캐나다 정부가 이민 문턱을 다시 한 번 높였다. 내달 도입되는 ‘익스프레스 엔트리’(Express Entry)의 세부 시행안이 발표되면서 논란이 불고 있다. 아울러 언어 능력 증명을 강화하면서, 한국을 비롯한 비영어권 국가 출신 신청자가 ..

[캐나다 LMO 중단]한국인 고용 말라고? 식당 문 닫으란 말인가

정부 LMO 수속 업무 중단 소식에 요식-숙박업계 반발 “식당 개업을 근 몇 년 동안 준비했습니다. 외진 곳에서 사업을 하려다 보니 요리사를 구하기가 여간 힘든 게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아는 분의 도움을 받아 한국에서 2명의 요리사가 오기로 했는데… LMO(고용 시장 의견서)를 갑자기 중..

캐나다, 일부 경제 이민 제도 접수 정원 확대

오는 5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한시적 적용 캐나다가 일부 경제 이민 제도의 연간 접수 정원을 일시적으로 확대한다. 캐나다 이민부는 “오는 5월부터 연말까지 연방전문인력이민(FSWP)과 숙련기술이민(FSTP)와 캐나다 경험이민(CEC)의 접수 정원을 상향 조정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발표..

“현지인보다 외국인 근로자가 먼저?” 부정 채용 논란

정부, 해당 맥도널드 매장 규정 위반 여부 조사 착수 “한국 국적 근로자 채용 업주에도 영향 미치나” 우려 목소리 BC주의 한 맥도널드 매장이 부정 채용 논란에 휩싸였다. 직원 채용 과정에서 캐나다인 지원자가 많았음에도 불구, 외국인 임시 근로자를 우선 선발했다는 의혹이 제기됐..

외국인 근로자 임금·직무 허위 신고했다가는

정부 “관련 정보 허위 신고 업주, 벌금 대폭 상향 방침” 임시 외국인 근로자 제도(TFWP)를 남용하는 업주에 대한 처벌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캐나다 정부가 외국인 근로자 고용을 위해 임금, 직무 등을 속이는 행위에 대한 벌금을 대폭 높이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관련 법 개정을 추진..

캐나다 학생 비자 관련 규정 대폭 ‘손질’

방문 신분으로 입국 후 학생 비자 신청도 가능해져 캐나다 정부가 학생 비자 관련 규정을 대폭 손질해 시행에 들어간다. 이민부는 방문자 신분으로도 캐나다에서 학생 비자 신청을 할 수 있게 허용하는 등 내용을 골자로 하는 새 규정안을 12일 확정해 발표했다. 바뀐 규정안은 오는 6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