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정보 357

캐나다 등 국외 체류 병역의무자, 국외여행 허가 신청해야

캐나다를 비롯해 국외에 체류하고 있는 대한민국 남자 중 올해 24세(1988년생)가 되는 병역의무자는 2013년 1월 15일까지 반드시 주밴쿠버총영사관이나 병무청에 국외여행허가를 신청해야 한다. 신청 대상에는 영주권자도 포함된다. ‘대한민국 병역법 제70조’에 따르면 25세 이상인 대한민..

밴쿠버 어학연수 4가족 현지교민에 '민박사기'

한국에서 캐나다 밴쿠버에 단기 어학연수를 온 네 가족 11명이 현지 교민에게 민박 대금을 미리 지불했다가 돈만 떼이는 사기를 당했다. 29일(현지시간) 주 밴쿠버 총영사관(총영사 최연호)에 따르면 1개월 간 일정으로 어학연수를 위해 밴쿠버를 방문한 학부모와 자녀 11명이 현지 교민 이..

韓유학생 캐나다 경제 기여도 7억달러 수준

외국인 유학생의 캐나다 경제 기여도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에드 패스트(Fast) 국제무역장관이 27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0년 캐나다에서 전일제 수업을 받는 유학생은 21만8000여명으로 집계됐으며, 이들의 경제적 기여도는 80억달러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 과정에서 창출..

캐나다, 심사 탈락 난민 돈 줘서 송환한다

자발 귀국 항공료 명목 최대 2000달러 지원 캐나다 연방정부가 난민지위 인정을 신청했다 심사에서 탈락한 난민을 대상으로 항공료를 지원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예상된다. 캐나다 공영방송 CBC는 5일 “정부가 난민지위 인정 심사에서 탈락한 난민을 출신국으로 송환하기 위한 ..

“범죄기록 때문에…” 비자·영주권 신청 거절 사례 늘어

이민업계 관계자 “음주운전·난동 등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경향 있어” 한국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20대 A씨는 지난달 주한캐나다대사관에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비자 발급을 신청했다 거절통보를 받았다. 범죄기록이 있다는 이유다. 김씨가 제출한 범죄경력회보서에는 과거 음주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