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워크퍼밑 29

2016년 4월 1일부터 캐나다 비자 수수료 온라인으로만 결제 가능

4월 1일부터 비자·영주권·시민권 관련 수수료 온라인으로 납부해야 4월 1일부터는 온라인을 통해서만 캐나다 비자 관련 수수료 결제가 가능하게 될 예정이다.캐나다 이민부는 2월 1일부터 이민부의 수수료 납부 영수증(IMM 5401)을 더 이상 이용할 수 없다고 7일 밝혔다. 다만 당장의 불편..

브릿징 오픈워크퍼밋, 영주권과 동시 신청 가능

12월부터 제도 변경…"영주권 신청 후 수개월 기다리는 수고 덜 수 있어" 캐나다 영주권 신청인들이 이민부(CIC)의 결정을 기다리는 동안 일을 할 수 있는 자격을 주는 브리징 오픈워크퍼밋(BOWP)을 영주권과 동시에 신청할 수 있게 됐다.캐나다 이민부는 이달부터 영주권 신청과 동시에 브..

부모초청이민 내년 1월 4일 접수 시작 2016

할당량은 미정…충분한 사전 준비 필 부모 및 조부모 초청이민(PGP)이 내년 1월 4일 문을 연다. 수많은 신청인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PGP를 준비하는 한인들의 충분한 사전 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캐나다 이민부는 내년 1월 4일 PGP 신청서 접수를 재개한다고 3일 밝혔다. 다만..

부모초청 정원 2배로…형제자매 있으면 이민 시 추가점수 허용

트뤼도 총리 장관위임장 공개 통해 국정방향 보여줌 저스틴 트뤼도(Trudeau) 캐나다총리가 각 장관에게 보내는 장관위임장(ministerial mandate letter)을 공개해 국정 방향을 보여줬다. 장관위임장에는 총리가 작성한 장관이 임기 동안 해야 할 일들이 담겨있다. 이때까지 위임장은 비공개 서류였..

LMIA 면제 외국인근로자 취업비자 신청 주의해야

이민부, 새로운 제도 '고용주 포털' 시행…고용주 절차 까다로워져 고용시장영향평가서(Labour Market Impact Assessment·LMIA)가 면제되는 외국인 근로자의 취업비자 신청을 위한 새로운 제도가 시행된다.캐나다 이민부(CIC)는 26일부터 새로운 온라인 제도인 고용주 포털(Employer Portal)을 실시한..

캐나다, 영주권 발급 줄이고 취업비자로 대체

최근에 발간된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 정부가 외국인에게 영주권을 주는 것을 매우 꺼리고 있는 것으로 제안됐다. 보고서는 정부가 영주권 대신에 임시 근로자 비자를 주는 것을 더 선호한다고 말하며 이는 외국인을 값싼 노동자로만 대우하는 잘못된 정책이라고 주장했다. 이번주 화..

기준급 미만 외국인 근로자에게 다섯 가지 제공하라

캐나다정부 외국인 근로자 고용조건 개정 4월 30일부터 적용 오는 4월30일 이후부터 외국인 근로자를 정부의 주별(州別) 중간급 기준 미만 시급을 주면서 고용하려면 별도의 혜택을 제공해야 한다. 캐나다고용사회개발부(ESDC)는 각 주별로 시간당 중간급을 제시했다. BC주 기준은 22달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