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이민자 21

부모초청 정원 2배로…형제자매 있으면 이민 시 추가점수 허용

트뤼도 총리 장관위임장 공개 통해 국정방향 보여줌 저스틴 트뤼도(Trudeau) 캐나다총리가 각 장관에게 보내는 장관위임장(ministerial mandate letter)을 공개해 국정 방향을 보여줬다. 장관위임장에는 총리가 작성한 장관이 임기 동안 해야 할 일들이 담겨있다. 이때까지 위임장은 비공개 서류였..

LMIA 면제 외국인근로자 취업비자 신청 주의해야

이민부, 새로운 제도 '고용주 포털' 시행…고용주 절차 까다로워져 고용시장영향평가서(Labour Market Impact Assessment·LMIA)가 면제되는 외국인 근로자의 취업비자 신청을 위한 새로운 제도가 시행된다.캐나다 이민부(CIC)는 26일부터 새로운 온라인 제도인 고용주 포털(Employer Portal)을 실시한..

이민자 없이 인구 규모 유지조차 어렵다

노령화가 원인, BC주 가시적 소수자 비율 전국 최고 앞으로 10년 후 캐나다의 인구 지도가 지금과는 크게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 통계청의 예상이다.27일 공개된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국내 인구는 매년 평균 1.1% 증가했다. 하지만 각 주와 테리토리에 따라 그 ..

BC주 안정적인 일자리 줄어. 캐나다 이민 5~10년차 실직 경험 가장 많이

이민 5~10년차 실직 아픔 가장 많이 경험 지난 8월 BC주내 전일제 일자리는 줄고, 시간제 일자리가 늘어났다. 상대적으로 임금이 높은 자리가 줄고, 적은 자리가 늘어난 것이다. 캐나다 통계청이 6일 공개한 고용통계를 보면 8월 BC주내 전일제 일자리는 9800건이 줄고 시간제 일자리는 1만6000..

캐나다인 다섯 명 중 한 명은 이민자, 아시아계 급증

한인 인구 소수민족 중 9번째 2011년 기준 캐나다인 중 20.6%(약 680만명)가 해외 태생인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상 길가다 마주치는 사람 다섯 명 중 한 명은 이민자라는 얘기다. 캐나다의 이민자 비중은 주요 8개국(G8) 중에서 가장 높다. 캐나다 통계청은 “2006년부터 2011년까지 116만2900명이 ..

“캐나다 이민자 학력 너무 높은 것도 문제”

OECD 국가 중 최상위 수준…허드렛일할 사람 없어 캐나다가 이민자 통합 측면에선 세계 최고 수준이지만 이런 장점이 점차 퇴색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3일 발표한 이민자 통합 보고서에서 캐나다는 조사 대상 34개국 중 이민자 가정의 소득과 교육, 사회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