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이민 197

‘알쏭달쏭’ 익스프레스 엔트리… “이민 다시 신청해야 되나요?”

문답형으로 풀어본 익스프레스 엔트리에 대한 궁금증 캐나다 연방정부가 지난 1일 이민 신청을 하나로 통합하는 ‘익스프레스 엔트리’(Express Entry·이하 EE)의 세부 시행안을 발표한 가운데 이민을 준비하고 있는 한인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다. 이민 희망자를 대상으로 하는 친목 카페와..

‘익스프레스 엔트리’(Express Entry)의 세부 시행안이 발표 “20대·영어·고학력…” 이민 문턱 높아진다

점수제로 신청자 서열화… 비영어권 희망자 부담 늘어 캐나다 정부가 이민 문턱을 다시 한 번 높였다. 내달 도입되는 ‘익스프레스 엔트리’(Express Entry)의 세부 시행안이 발표되면서 논란이 불고 있다. 아울러 언어 능력 증명을 강화하면서, 한국을 비롯한 비영어권 국가 출신 신청자가 ..

한국인 영주권 취득은 늘고, 근로자·유학생은 줄고

근로자·유학생 유입 감소가 영주권 취득 감소로 이어질 수도 캐나다 영주권을 취득하는 한국인은 늘어난 반면 캐나다를 찾는 한국인 근로자와 유학생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달 캐나다 이민부가 공개한 통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 캐나다 영주권을 취득한 한국 국적자는 ..

캐나다 시민권 취득 한인 2배로 ‘껑충’

시민권 심사 과정 개선에 따른 결과인 듯 올해 상반기 캐나다 시민권을 취득한 한인의 수가 전년보다 2배 가까이 ‘껑충’ 뛰었다. 이달 이민부가 공개한 출신국가별 시민권 취득 현황에 따르면 올 상반기(1월~6월) 캐나다 시민권을 취득한 한국 국적자는 총 3050명이다. 이는 전년 상반기 ..

한국인 영주권 취득 ↑ 유학생·근로자 유입 ↓

올해 1/4분기 동안 영주권 취득한 한국인 총 1326명 캐나다 영주권을 취득하는 한국인은 늘고, 한국에서 캐나다를 찾는 유학생과 근로자는 줄었다. 캐나다 연방이민부가 지난 22일 공개한 1/4분기 이민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캐나다 영주권 취득한 사람은 총 6만4160명으로 전년..

이민 매력 넘치는 밴쿠버, 단, 이것은 문제

컨퍼런스보드, A급 이민지로 캐나다 국내 6대 도시 선정 민간 경제연구소 컨퍼런스보드오브캐나다(이하 컨퍼런스보드)는 캐나다 국내 50개 도시 중 이민자에게 인기 있는 6대 도시로 ▲워털루 ▲캘거리 ▲오타와 ▲리치먼드 힐 ▲밴쿠버 ▲세인트 존스를 선정해 이민자에게 A급 도시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