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이민 197

과학 부문 석사 이상 소지자, 고용주 없이 주정부 이민 가능

IPG 영구 프로프로그램으로 전환 석·박사 학위 소지자를 대상으로 지난 3년간 임시로 진행돼 온 국제학생 주정부이민제도(IPG)가 영구 프로그램으로 전환된다. IPG가 과학·기술 분야 우수 인재를 유치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이번 결정이 내려진 주된 배경이다. BC주정부..

캐나다 영주권자보다 임시체류·유학생 입국이 더 많아져

영주권자... 꾸준한 숫자는 유지, 큰 감소나 증가는 없어 임시근로... 선취업, 후이민 선호하는 계층 늘어난 결과 유학생... 어학연수보다는 학위나 자격증 과정찾아 입국 캐나다 국내 한인 커뮤니티 분위기가 바뀌고 있다. 지난 몇 년 사이 이민자보다 유학생과 근로허가를 받아 단기 거주..

전문기능직이민제도로 영주권 취득? 한인사회 관심은 낮은 편

까다로운 신청 자격 조건 충족시키기 어렵다 캐나다 정부가 올해 시작된 전문기능직이민제도(Federal Skilled Trades Program)에 대해 큰 기대를 나타냈다. 크리스 알랙산더(Alexander) 캐나다 이민부 장관은 “정부의 우선순위는 고용 창출, 경제 성장, 장기적 번영에 있다”며 “전문기능직이민제..

이민부 부분 파업, 비자 발급 차질 불가피

불이익 피하려면 연장 신청 서둘러야 캐나다 이민부 비자발급부서(PAFSO)가 파업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비자 및 영주권 수속에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민업계는 파업의 영향권에 이미 들어선 모습이다. 이민컨설팅업체 웨스트캔의 최주찬 대표는 “이번주 들어 업무와 관련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