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정보 357

加이민부, 캐나다 국내 이민신청자에게 혜택

근로허가 갱신 요건 완화해 편의 제공 캐나다 국내에서 이민 수속 중에 불편했던 부분이 이번에 개선됐다. 업계에 따르면 이번 개선 조치에 따라 신청자는 수속 비용을 절감할 수도 있다. 이민부는 지난 15일부터 캐나다 국내에서 근로 허가(Work Permit, 이하WP)로 체류 중이면서 특정 이민을..

미국 입국거부 당하면, 캐나다에서도 거부

양국 내년부터 정보 공유 캐나다도 생체정보 수집 개시 예고 조만간 한국인이 캐나다에 입국하다가 입국 거부당하면 미국 입국시에도 같은 대우를 받게 된다. 반대로 미국에서 입국 거부당한 이들에게 캐나다도 문을 열어주지 않게 된다. 또한 한국인을 포함한 외국 국적자는 그간 미국..

캐나다 “특정국가출신 난민신청 신속처리”

실제 내용은 집시출신 난민 유입 막는 정책 제이슨 케니(Kenney) 캐나다 이민장관은 14일 유럽연합(EU) 소속 25개국을 포함해 27개국 출신의 난민 신청을 다른 국가출신의 난민신청보다 더 신속 처리하는 조치를 15일부터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형식은 난민심사 신속처리지만, 내용을 보면 해..

“캐나다 이민자 학력 너무 높은 것도 문제”

OECD 국가 중 최상위 수준…허드렛일할 사람 없어 캐나다가 이민자 통합 측면에선 세계 최고 수준이지만 이런 장점이 점차 퇴색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3일 발표한 이민자 통합 보고서에서 캐나다는 조사 대상 34개국 중 이민자 가정의 소득과 교육, 사회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