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정보 357

주정부 이민 대기 적체 해소에 나선 加이민부

3단계 처리를 2단계 처리로 간소화 최근 사무실 폐쇄로 지체됐던 주정부 이민(PNP) 신청자의 영주권 발급이 조만간 다시 정상화될 전망이다. 캐나다 이민부는 예산삭감을 위해 연간 3~4만건의 영주권 수속을 처리하던 미국 버팔로 이민 심사 사무소의 문을 올해 8월 28일 폐쇄했다. 폐쇄와 ..

시민권 신청, 영어능력 증명서류 첨부해야

이달들어 시행... 이민신청시 제출했으면 사본 사용가능 캐나다 시민권 신청자는 앞서 이민부가 예고한대 로 이 달부터 영어능력을 증명하는 서류를 시민권 신청시 첨부해야 한다. 이민부는 11월들어 18세 이상, 54세 미만 캐나다 시민권 신청자는 ‘영어나 불어에 대한 적절한 지식(adequate..

PNP 사업이민 ‘신속지명옵션’ 수속 잠정 중단

“돈으로 영주권 살 수 있다던데…” BC주정부 PNP 사업이민 카테고리 중 ‘신속지명옵션’이 15일자로 잠정 중단됐다. 주정부 관계자는 “앞으로 두 달 동안 신속지명옵션 제도가 BC주 경제발전에 도움이 되는지 등을 검토한 후 재개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통상적인 경우 BC주 사..

“고등학교 다니며 컬리지 1년차 과정 이수”

BC주 청소년 기능직 교육과정 참가 권장 이민자 대상 프로그램도 가동 중 청소년 기능직 취업 독려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BC주정부는, 산업훈련청(ITA)을 통해 고등학생 대상 2가지 당근을 내걸고 있다고 밝혔다. BC주 교육부와 ITA는 공동으로 산업훈련속성인증과정(Accelerated Credit Enrolment in ..

전문인력이민 수속기간 1년 이내로 낮춰 나갈 것

내년 전문인력이민제도로 최대 5만5300명 받겠다 캐나다 정부가 이민수속 적체 현상을 풀 열쇠를 찾고 있다. 제이슨 케니(Kenny) 캐나다 이민부 장관은 “이민수속이 길어지면 해외 고급 인재 유치에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며 “노동시장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이민자를 골라 받기..

“캐나다 살면서 이 정도 재무 용어는 아셔야”

11월은 캐나다 ‘재무 어휘력의 달’ 캐나다 몇몇 시민단체는 지난해부터 11월을 ‘재무어휘력의 달(Financial Literacy Month)’로 정해 생활과 밀접한 경제·재무 관련 용어를 익히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한국인이 한국어를 이해 못하는 경우는 비교적 드물지만, 캐나다에서는 영어를 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