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정보/★캐나다 생생 스또리 60

캐나다 이민자들 취업-언어력 강조해도 이민자 취업률 낮다

캐나다 거주 5년 이하 실업률 7.5%, 이민 청년 실업률은 15% 근접캐나다 정부는 취업능력과 영불어 구사력을 우선으로 이민자격을 부여하는 정책을 지난 2010년부터 추진해왔으나, 실제 최근 이민자의 실업률은 과거와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올해 8월 기준 캐나다 이민자 실업률은 ..

VEC(밴쿠버 어학원) 교사 파업 한달만에 학원 폐쇄 결정

학생 600명 피해, 교사 100여명 당혹.. 학원 "정당한 폐쇄", 학생들 "환불이 우선" 대립 비영어권 외국인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사립교육기관인 VEC(Vancouver English Centre)가 지난 29일 갑작스럽게 문을 닫고 '학원 폐쇄' 결정을 내렸다.그동안 수업 재개를 기다려왔던 등록학생 600여명과 이달 2일..

캐나다환율 한인 방문 유학생·여행객에게 유리하다

加달러는 내리고 원화는 오르고 캐나다달러 가치는 내리고, 원화 가치는 오르고 있어 캐나다를 방문·여행 중인 한국인에게 여름철보다 유리한 환율이 형성됐다.캐나다중앙은행 9일 정오 루니(캐나다화 1달러) 공시가격은 미화 77.47센트로 8월 중 78센트 선에서 하락세를 이어갔다. 기준..

한국인의 캐나다 방문, 지난해 대비 많아졌다

9월 한달간 총 1만6000건 한국인의 캐나다 방문이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캐나다 통계청이 18일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지난 9월 한국인의 캐나다 방문 횟수는 총 1만600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000건, 여름 성수기로 분류되는 한 달 전보다도 1000건 가량 늘었다. 이와 같은 방문..

캐나다 집주인이 세입자에게 물어볼 수 없는 질문들

“당신의 사회보험번호는?” 집주인 입장만 놓고 보면 “검증받지 않은 세입자”는 경계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다. 월세를 제때 혹은 전혀 내지 않는 세입자를 만나게 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흔한 일은 아니지만 새집을 헌집으로 둔갑시키는 사람이 세입자로 걸려들 수도 있다. 이 때..

캐나다 정부, 유학생 2022년까지 두배 늘리겠다

대학 살림에 확실한 보탬,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 될 것 캐나다 정부가 유학생 유치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유학생 유입이 국내 경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거란 판단 때문이다. 정부 추정치에 따르면, 유학생을 더 많이 받게 될 경우 일자리 8만6000개가 생겨난다. 또한 이로 인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