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정보/★캐나다 생생 스또리 60

어학 연수생 상대로 성추행, 50대 남성 공개 수배

피해자는 일본서 온 어학연수생 신고 미루다 경찰이 영어가 서툰 어학 연수생을 상대로 성추행을 저지른 50대 남성을 공개 수배했다. 경찰에 따르면 피해자 A(29) 씨는 일본에서 온 어학 연수생으로 지난 9월 6일 오전 10시 15분경 써리 게이트웨이 스카이트레인역에서 봉변을 당했다. 범인..

911 전화해 “Korean” 이라 말하면 30초 내에...

대부분 공공 서비스 한국어 통역 가능 밴쿠버시는 BC주 기초자치단체 중 가장 먼저 민원인 동시통역 서비스를 도입했다. 2009년 도입한 동시통역 서비스는 영어가 익숙하지 않은 민원인이 담당 공무원과 통화할 때 순차번역 형식을 통해 현재 170여 언어를 제공한다. 한국어 서비스를 받기 ..

영어 서툰 학생에 “한국으로 돌아가” 폭언한 교사

“굶주린 한국인” “영어 못해요” 비꼬기도 BC주 교원징계위원회, 해당 교사에 중징계 내려 영어가 서툰 한인 학생에게 인종차별 발언을 한 교사에게 중징계가 내려졌다. BC주 교육부 산하 교원징계위원회는 교사 제임스 데이비드 롱(Long)씨에게 부적절한 처신을 이유로 자격 정지 처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