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정보/★캐나다 생생 스또리 60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상위 5곳 중 3곳이 캐나다 도시

밴쿠버 3위로 캐나다 도시 중 가장 순위 높아 ‘가장 살기 좋은 도시’(most livable cities) 상위 5곳 가운데 3곳이 캐나다에서 나왔다.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계열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트 유닛(EIU)’이 세계 140개 주요 도시를 대상으로 조사해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호주 멜버른이..

아시아계 유학생만 노리는 범죄 적잖은데… 피해자 '신고 안해'

한국 유학생 A씨는 지난해 12월 오후 7시 30분경 밴쿠버 29애비뉴(29th Ave.) 스카이트레인역 인근에서 괴한들에 습격을 받아 폭행당하고 금품을 빼앗겼다. A씨는 당시 기자와의 통화에서 “얼굴을 발로 차고 주먹으로 때리기 시작했다”며 “도와달라고 몇 차례 크게 소리쳤지만 주위에 아무..

캐나다 등 국외 체류 병역의무자, 국외여행 허가 신청해야

캐나다를 비롯해 국외에 체류하고 있는 대한민국 남자 중 올해 24세(1988년생)가 되는 병역의무자는 2013년 1월 15일까지 반드시 주밴쿠버총영사관이나 병무청에 국외여행허가를 신청해야 한다. 신청 대상에는 영주권자도 포함된다. ‘대한민국 병역법 제70조’에 따르면 25세 이상인 대한민..

밴쿠버 어학연수 4가족 현지교민에 '민박사기'

한국에서 캐나다 밴쿠버에 단기 어학연수를 온 네 가족 11명이 현지 교민에게 민박 대금을 미리 지불했다가 돈만 떼이는 사기를 당했다. 29일(현지시간) 주 밴쿠버 총영사관(총영사 최연호)에 따르면 1개월 간 일정으로 어학연수를 위해 밴쿠버를 방문한 학부모와 자녀 11명이 현지 교민 이..

WBC 한인 운영 어학원 폐업 사태, 또 발생할 수도…

유학업계 산업인력공단 해외취업 사업 문제점 지적 “한국 정부에서 제공하는 해외취업 지원금을 유학업계에서 뭐라고 부르는 지 아십니까? '눈먼 돈'이라고 합니다. 이 돈을 활용하지 못하면 바보라는 소리까지 듣죠. 유학생 중에는 이 지원금을 어학연수를 위한 장려금 정도로 생각하..

[WBC폐업]한인 운영 어학원 해외연수비용 수령 직후 폐업했다

“밴쿠버 총영사관 WBC 어학원 조사 결과 발표” 올해 4월 돌연 폐업했던 다운타운 소재 어학원 WBC(Waterfront Business College)에 대한 주밴쿠버 총영사관(총영사 최연호)의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이에 따르면 당시 ‘기습 폐업’으로 피해를 입은 한국인 유학생은 50명에 이른다. 특히 한국산업..